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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경기침체, 창업 생태계 때렸다...쪼그라든 창업기업, 따져보니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스타트업 축제 ‘컴업2022’에 창업 기업들의 부스가 설치되어있다. [사진 중기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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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단백·배양단백서 2025년 매출 2조” CJ제일제당, 발빠른 조직 개편
CJ제일제당 로고. CJ제일제당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FNT(Food & Nutrition Tech, 식품·영양 기술) 사업부문’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부가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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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CEO 절반 “코로나19로 경영 악화, 여름휴가 안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여름 휴가를 포기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전체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기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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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엉뚱한 기업인 부르고 알맹이 없는 호통만…올해도 ‘갑질 국감’ 이어질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놓고 여야 간 의견이 나뉘며 의원들의 발언이 이어지자 민병두 정무위원장이 생각에 잠겨 있다.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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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사장만 이해하는 이야기가 있다"
대한민국 리더들의 특별한 우정과 성공 스토리를 다루는 ‘우정과 열정’ 세 번째 주인공은 스타트업 유망주 분야에서 나왔다.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와 박제환 루미르 대표, 김주윤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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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CEO의 자체 기업가정신 평가는 D학점 수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자신의 기업가정신을 D학점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자신의 기업가정신 인식조사를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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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보창업자, 성공기업인으로 만들어 드려요”
◇ 경기도가 오는 31일까지 ‘G-창업프로젝트’의 참가자 90명을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열린 ‘G-창업페스티벌’ 모습. 경기도가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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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성장 단계마다 CEO 바뀌어야”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27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서울 도곡동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SLI) 사무실에서 인터뷰 사진 촬영을 위해 환하게 웃었다. “매일 공부한다”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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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120명의 CEO와 머리 맞댄 정상들
세계 120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1일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한 CEO들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비즈니스 서밋의 소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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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현장 찾는 CEO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달 24일 인천 남동공단에 들렀다. 협력사인 제일정밀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서였다. 김흥곤(53) 대표는 이 자리에서 “공장 부지를 매입하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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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딛고 선 기업들] 턴어라운드 결산 좌담회
혹시 이대로 죽는 건 아닐까 걱정할 정도로 심하게 앓았다. 도움의 손길도 별로 없었다. 이를 악물고 혼자 견뎌야 했다. 마침내 버텨냈다. 본지 ‘턴어라운드-위기 딛고 선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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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취업 든든한 버팀목 경일대 동문 중기 CEO들
25일 경일대에서 열린 동문기업과 함께 하는 취업박람회에서 대학 관계자와 참가업체 대표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이날 참가한 동문기업 35곳은 전공별로 골고루 안배됐다. 오른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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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짜리 중기 상속 세금 128억 → 60억으로
“중소기업인들의 해묵은 소원이 이뤄졌다.” 1일 발표된 세제 개편안에 대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런 반응을 보였다. 중기를 가업으로 물려받을 때 내는 세금이 많이 줄어 대물림이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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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생생한 성공학 강의 … ‘CEO 교수님’ 인기짱
장재명 태신환경개발 사장이 지난달 말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다.최고경영자(CEO)들이 하는 강의가 인기다. 전문지식에다 현장의 경험까지 묻어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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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상생경영] SK㈜, 중기 대금 100% 현금으로
SK 계열사 대표들은 직접 중기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는다. 지난해 추석 직전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右))이 협력 중기를 방문해 설명을 듣는 모습. 화학 벤처기업 ㈜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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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아는 은행원 키워달라"
▶ 8일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자동차부품업체인 창윤(주) 공장을 방문한 황영기 우리은행장(왼쪽에서 둘째)이 조용이 회장(左)의 설명을 듣고 있다. [신인섭 기자] 8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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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BIZ] 中企 고민 해결…경영훈수 9단들
오리알 노른자위에서 기름(압란유)을 짜내는 방법을 개발한 울산의 J사는 오리알 기름의 효능 입증과 유통업체 선정을 못해 고전했다. 하지만 이 업체는 중소기업청 경영기술지원단을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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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10,000개 시대 ‘카운트 다운’돌입
중소기업청은 올 1월 말 기준 국내 벤처기업 수는 총 9천1백48개로 전년 말보다 3백5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런 추세라면 국내 벤처기업 수는 올 4월 1만개를 돌파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