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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내년 상반기 방한 확정적" 靑 이례적 돌연 브리핑 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내년 상반기 방한(訪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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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시진핑, 내년 상반기 방한 확정적"…한한령 해제되나?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23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방한 초청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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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방장관 “오랜만에 한일 정상 마주앉아 회담, 유의미한 일”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 24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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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고립 탈출이 文 성과···아베보다 일부러 늦었을 수도"
25일 일본 언론들은 전날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회담이 열린 것 자체에 의미가 있다”,”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는 분석을 주로 실었다.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한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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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단기간 해결 어렵다", "북한 비핵화 가능성은 10%", 일본 싱크탱크 진단
24일 중국 청두(成都)에서 한ㆍ일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양국 관계가 복원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하지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본 정부의 핵심 싱크탱크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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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갈등 해결 첫걸음 뗀 한·일 정상회담…더 자주 만나야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어제 중국 청두(成都)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두 정상이 정식으로 양자회담을 한 건 지난해 9월 뉴욕에서의 회담 이후 1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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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징용문제 한국 책임으로 해결책을”
문재인 대통령(左), 아베 신조 총리(右) 문재인(왼쪽 얼굴) 대통령이 24일 아베 신조(安倍晋三·오른쪽)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일본이 취한 수출규제 관련 조치가 7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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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시진핑 ‘선물’ 받은 아베, 빈손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3일 각각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했다. 그 결과는 ‘의전은 대등, 실리는 완패’ 아닐까. 우선 의전을 보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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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반전 첫걸음…셔틀정상외교 복원, 정례화를”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 중국 쓰촨성 청두 세기성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중국 청두(成都)에서 한·중·일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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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 매우 유익한 진전이었다 믿어”
제7차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현지시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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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수출규제·강제징용’ 평행선… “대화로 풀자”만 4차례 강조
한·일 정상이 15개월 만에 만나 대화의 물꼬를 텄다. 정상외교가 복원됐다. 하지만 양국은 현안에서는 여전한 입장차를 확인했다. 제7차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 쓰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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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日기업자산 현금화 안된다" 文대통령 면전서 못 박았다
24일 45분간의 한·일 정상회담을 마친 뒤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는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회담 성과에 대해 “대화에 의한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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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아베 솔직했던 45분 "우리는 이웃, 대화로 풀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4일 오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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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만난 文대통령 "수출규제, 7월1일 이전으로 돌려라"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해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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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갈등'에도 손 맞잡은 한·중·일 기업인들
“3국은 세계무역기구(WTO)의 자유무역 정신을 존중하고 국가 간 보호무역을 배척한다.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발전을 위한 3국 정부는 지속해서 노력해달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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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일본, 잠시 불편함 있어도 결코 멀어질 수 없는 사이”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쓰촨(四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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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와 같은날 시진핑 만난 文, 의전 대등했지만 실속 '완패'
23일 하루 내내 베이징 외교가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한·일 정상이 중국을 찾아 중국 지도자를 만나는데 과연 중국이 누구를 더 배려할지에 관심이 모아져서였다. 중국 인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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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 수호 외친 文대통령·리커창···아베는 그 말 안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 아베 일본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쓰촨성 청두 세기성 박람회장에서 열린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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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아시아 힘으로 자유무역질서 확대“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가 24일 쓰촨성 청두 세기성 박람회장에서 열린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에 입장하고 있다. 이번 비즈니스 서밋은 대한상공회의소·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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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 "한중일, 자유무역질서 수호해 상생발전 지속해야"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가 24일 쓰촨성 청두 세기성 박람회장에서 열린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8회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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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文·시진핑, 北제재완화 암묵 합의···한·중·러vs미·일"
최근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에 제출한 대북 제재 완화 결의안이 23일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것과 관련해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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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삼국지의 도시 청두 찾은 文, 리커창 총리 선물은 수정방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제8차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리는 장소인 중국 사천성 청두로 이동했다. 문 대통령은 청두에 도착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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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한·중·일 정상회의…北 비핵화 한목소리 낼까?
━ ‘北 비핵화 협력’ 한·중·일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중앙포토] 중국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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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커창 총리, 文대통령에 특별제작한 수정방 선물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수정방박물관을 방문,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로부터 특별 제작된 백주를 선물받고 있다. [연합뉴스] 제8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