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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회고록『신의를 지키며』(2)
내가 중공과의 교섭을 추진하는 동안에도 파나마운하 조약에 관한 찬반토론은 줄곧 계속됐다. 77년 이른 가을에는 마무리되어지려니 했던 이 문제는 78년도 의회 회기가 시작될 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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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포츠
급성장을 거듭하여 일약 아시아의 정상급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공축구의 유명지도자중 한사람이 한국인이다. 이름은 장경천. 장경천은 국가체육위원회(한국의 체육부에 해당) 의 축구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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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닉슨을 초청
「닉슨」 전 미국대통령은 최근 중공의 모택동 주석으로부터 「닉슨」을 『금세기 최고의 위대한 지도자중의 한사람』이라 찬양 받으면서 「닉슨」이 중공을 방문해주도록 추천한 서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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