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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사찰수용” 태도변화/국제(지난주의 뉴스)
◎옐친 러시아공 첫 직선대통령에 당선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에서 한국을 비롯한 서방진영과 북한간에 북한의 핵사찰 수용문제를 놓고 팽팽한 외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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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서 조문받는 랄 부다이태 인도대사 "인도의 민주 정치는 계속될 것"
랄 부다이태 주한인도대사는 서울 한남동 인도대사관에 고라지브 간디 전 총리의 빈소를 마련하고 23, 24일 이틀간 조문을 받았다. 인도대사관 도서실내에 마련된 빈소에는 간디의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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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안보 미 역할 축소 천명/체니 국방 한ㆍ비ㆍ일 순방 결산
◎미군철수ㆍ방위비 분담 구체적 조정 의사/일부만 감군… 영향력 지속시킬 속셈도 지난 10일 워싱턴을 떠나 한국ㆍ필리핀ㆍ일본을 거쳐 24일 귀국하는 로버트 체니 국방장관의 아주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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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미얀마 대사와 환담
◇남덕우 무협회장은 16일 오전「예킨」주한 미얀마대사의 신임 예방을 받고 양국 경제협력 및 통상증대 방안 등에 관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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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당사자 회담 호응촉구 |진총리, 대북성명 민족염원 더 이상 거역말라
진의종국무총리는 10일 『북한측은 해외에서까지 우리국가원수를 시해할 의도로 야만적 테러행위를 저지른데 대해 하루속히 납득할만한 조치를 취하고 「남북한당국 최고책임자회담」에 호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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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안보 직결" 명문화 돋보여
「로널드·레이건」미대통령은 이번방한중 줄것은 주고 받을것은 받는 시원스러움을 보였다. 그는 주요연설과 한미정상회담의 공동성명을 통하여 안보와 외교면에 있어서 한국에 대한 최대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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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방한 북한견제목적
『「레이건」미대통령은 미얀마 신적면에서 북한의 행동을 참사를 계기로 국제사회에 상당히 강하게 제약할것으로서 북한의 활동, 특히 정 로 압니다.』 「레이건」대통령의 방한과 관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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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패 예방으로|사회부조리 막도록〃
민정당총재인 전두환대통령은 1일 『정치부패의 예방이야말로 사회부조리와 국민 상호간의 불신을 예방할 수 있는 첩경』이라고 지적, 『경제적으로 능력 있는 분들이 정당을 육성해 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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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이 접견「라잉」버마 외상
전두환 대통령은 12일 상오 「우·칫· 라잉」 미얀마외상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는 이범석 외무부장관, 이계철 버마대사, 「우·틴·툰」주한버마대사 (일본 상주)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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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지방 순시
◇유태흥 대법원장은 7일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고등법원을 순시했다. 대법원장의 지방 고법순시는 민복기 전대법원장 초도순시 후 8년만으로 14일에는 대구 고등법원을 초도순시 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