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지위 더욱 강화
외무부는 13일 중공의 현 정세는 외신 보도처럼 심각한 것이 아니며 중공의 문화 대혁명은 『반모 세력을 제거하고 모택동의 지위를 강화하려는 운동』이라고 분석하고 현재까지의 추이로
-
외무부이동|구미국장윤하정씨
정부는9일 주중대사관근무 윤하정씨를 외무부구미국장에 임명하는등 7명의 이사관을 다음과같이 전보발령했다.(괄호안은전직) ▲홍성욱=주「카이로」총영사 (프놈펜총영사) ▲한기봉=주「프놈펜
-
미측에각서준비
정부는 주중공「스웨덴」대사「페트리」씨의 월북사건을 계기로 지정외국인의 불법적인 월북을 막기위해 판문점 출입규제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9일상오 외무부당국자는 판문점지역의 공동안전지
-
고의로 월북한 듯|주일대사관 견해
【동경=강범석 특파원 전화】주일대사관은 6일 「페트리」주중공 「스웨덴」대사가 한국의 「판문점 사정」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보아 『고의로 월북한 것』이 아닌가 본다고 말
-
「환상의 선율」에 갈채
「프랑스」의 신예「피아니스트」「알랭· 모따르」씨의 「피아노」독주회가 중앙일보사 주최로 28일 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임원식씨가 지휘하는 KBS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이루어진
-
목촌씨 임명
【동경=강범석 특파원】일본 정부는 초대 주한 대사로 현 중화민국 주재 대사 「기무라·시로시찌」 (목촌사낭칠)씨를 기용키로 방침을 세우고 한국 정부에 「아그레망」을 요청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