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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딱한 사정 해결됐을 때 웃고, 막무가내 욕설·성희롱에 울고
보건복지콜센터 인구아동정책팀 고보경(34) 상담사가 민원인과 전화 상담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상품을 구입하거나 문제가 생길 때 문의하는 곳이 콜센터다. 정보 제공, 기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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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 사정 해결됐을 때 웃고, 막무가내 욕설·성희롱에 울고
보건복지콜센터 인구아동정책팀 고보경(34) 상담원이 민원인과 전화 상담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상품을 구입하거나 문제가 생길 때 문의하는 곳이 콜센터다. 정보 제공, 기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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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최종 가격 표시제 ‘지지부진’
“스테이크 가격을 100g 단위로 표시하면 손님들이 가격이 비싸다 여길 것 같아 걱정돼요.” “장사도 안 되는데 메뉴판을 바꾸려니 이 비용도 만만치 않게 부담이 되네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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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집어들고 인생 제2막 연 주부들
낯설었던 촬영 장비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주부영상동아리 1기 회원들. 영상 교육을 통해 새로워진 자신들의 인생을 즐기고 있다. 시인 김춘수는 노래했다.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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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MY LIFE 독자와 함께한 ‘아토피성 피부를 위한 뷰티 클래스’
뷰티 클래스에 참여한 독자들이 천연 원료를 이용해 화장품을 만들고 있다. 지난 4일, 서초동 로얄네이쳐 본사 3층 아카데미에서 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클래스가 진행됐다. ‘아토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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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줌마 선생님 니혼고 재미있어요"
23일 경신고 2학년 4반 학생 중 빙고 게임에서 승리한 ‘스끼다시’팀과 엔도 유리씨가 기념사진을 위해 교단 앞으로 모였다. 다른 학생들도 “나도 ‘일본 아줌마’ 선생님과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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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3기 독자위원회 11월 회의
중앙일보 제3기 독자위원회(위원장 金鼎基한양대 교수)는 지난 2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본지의 11월 보도 내용과 편집 방향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金위원장과 신종원(辛鍾元)서울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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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장조림-주부 조은경.은미씨
아무리 따로 요리를 배운 적이 없는 주부라도 끓임없이 참고하게 되는 마음속의 요리 교과서가 한 권쯤은 있는 법.특히 어려서부터 먹고 자란 친정어머니의 음식솜씨는 두고두고 되새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