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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대반전’ 두 정상이 통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31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셰이크 나세르 쿠웨이트 총리(左)를 접견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간 에너지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사진=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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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주미대사 문책 고민
미국 지명위원회(BGN)의 독도 표기 변경과 관련해 28일 청와대에선 이태식 주미대사 등 주미대사관 책임론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주미대사관 문책론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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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대사관 문책론 대두
미국 지명위원회(BGN)의 독도 지위 변경 문제를 27일 휴가지에서 보고받은 이명박 대통령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며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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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표기’는 믿었던 미국한테 뒤통수 맞다
대한민국 외교가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에선 북한의 요구로 ‘10·4 정상선언’ 관련 문구가 의장 성명에 올랐다가 이를 빼는 상황이 발생했다. 미국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