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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가치' 총선 선택 기준돼야
지난 1일 정오 명동성당에서 열린 새해 미사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73) 대주교는 오늘날의 가정을 심각하게 우려했다. 그는 강론에서 "특히 오늘날 급속한 위기를 맞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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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로 짚은 97]종교계…북한돕기 교단간 연합 활발
세기말을 맞아 방황하는 인간들이 찾을 곳은 신앙이다. 따라서 올해 종교계는 그 무엇보다 신앙의 본성을 찾는 운동이 활발히 전개됐다. 천주교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제시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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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개입이 아니라 보답의 도리" 김현철씨 측근 박태중씨
▷“최근 사태를 잘 처리해 나가고 다음 정권이 문민1기를 역사적 교훈으로 삼는다면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박찬종(朴燦鍾)신한국당 고문. ▷“정치는 가능성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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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83문화계 우리는 무엇을 했나
올해의 종교계는 빛과 어둠이 엇갈린 한해였다. 기독교는 신·구교 모두가 각각내년으로 다가온 선교1백주년과 2백주년을 맞는 축제의 문턱에서 탈서구화를 통한 한국기독교의 자주노선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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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순절 기도서 발표
「가톨릭」한국 주교단은「사순절 주교단 사목교서」를 발표, 금년 사순절을 맞이하여 전국적인 사랑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성직자·수도자·평신도가 사순절 제3주 금요일(3월18일)에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