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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격화되는 콜롬비아 內戰 : 미국과 손잡고 게릴라 소탕전 전면전 비화… 민간 큰 피해 우려
1965년 이후 38년째 내전 상태에 있는 남미 콜롬비아에서 또다시 전쟁의 불길이 치솟고 있다. 지난달 20일 콜롬비아의 안드레스 파스트라나 대통령은 지난 3년간 진행해온 좌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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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매 통해 자금조달 정부전복 꾀해-中南美 게릴라조직
중남미에 게릴라 조직이 많은 것은 외자도입,선진국의 원조에 의한 경제성장 이면에 빈부차가 확대되면서 빈곤층의 불만을 게릴라 조직이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남미에서 제일 오래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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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인질사태 일본의 반응-外相급파 대화해결 모색
“대화에 의한 해결을 지켜볼 수 밖에 없다.”이번 페루 일본대사관 인질사건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곤란한 입장은 가지야마 세이로쿠(梶山靜六)관방장관의 이 한마디에 잘 나타나 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