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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통과되는 날...민주당은 '박수', 한국당 '썰렁'
‘촤르르륵’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가부가 적힌 표를 세는 검표기가 돌아가자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의 표정이 딱딱히 굳었다. 이전까지는 간간이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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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국수(國手)'의 고장서 펼쳐지는 국수산맥배 개막
국수산맥 개막식 [사진 한국기원] 국수(國手)의 고장을 돌며 진행되는 제4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지난 28일 전남 강진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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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학생이 교사에 책 던지고 욕설 … 강제전학법에 쏠린 눈
지난달 21일 대전의 한 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남학생 11명이 수업 중인 30대 여교사를 앞에 놓고 자기 자리에서 자위 행위를 한 사실이 알려져 교권 침해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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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침해 학생 강제전학 보낼 수 있다면? ..법 개정 두고 찬반 팽팽
교사들은 학생에게 교권 침해를 당할 때 가장 큰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고 호소한다. 하지만 학생으로부터 교권침해를 당하는 교사 수는 매년 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은 해당 기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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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이동훈 배출한 바둑 꿈나무 올림픽
━ 9개국 270명 참가 27일 본선 여는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2016년 세계어린이국수전 대국 장면.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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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ㆍ체육계 지지는 ‘1강 2중’?…사이버 테러 등 잡음도 속출
대통령 선거가 임박하면서 문화예술인과 체육인의 후보 지지 선언도 잇따르고 있다. ‘블랙리스트’ 사건을 겪은 직후라 이전 대선에 비해 뜸하다고는 하지만 각 후보 측의 세 과시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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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10년째 제자리 한국 바둑 살릴 길 찾아야”
조훈현 ‘바둑진흥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달 2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자유한국당 조훈현 의원실이 주최한 이번 공청회에는 유성엽 교문위원장 등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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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씨름처럼 바둑도 진흥법 필요"
‘바둑진흥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달 2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자유한국당 조훈현 의원실이 주최한 이번 공청회에는 유성엽 교문위원장 등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