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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지역에 가야금의 청아한 소리를 무료로 들려주는 천사들이 있다. 아산을 대표하는 유일한 전통가야금 동호회 ‘온주가야소리’ 회원들이 그 주인공. 요즘 이들은 행사철을 맞아
중앙일보
2012.06.05 04:00
2024.06.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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