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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말에 끄덕끄덕···"文보다 김정숙 여사에 먼저 인사도"
10~12일 문재인 대통령의 1박3일 미국 워싱턴 방문에는 부인 김정숙 여사도 동행한다. 뿐만 아니라 문 대통령 내외는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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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멜라니아, 30년 만의 한미 정상부인 단독 오찬
환담 나누는 멜라니아 여사와 김정숙 여사.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동력을 살리기 위해 오는 10∼12일 미국을 방문한다. 이 기간 중 한미 정상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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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시 '도우미 견' 설리, 美해군 병장됐다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해 11월 30일 타계한 조지 W H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마지막까지 지켰던 충견 '설리'가 미 해군 내 새 보직을 명 받았다. 미 해군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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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옥중토로] 항소심 판결 앞둔 이명박 前 대통령의 일성(一聲)
■ MB정부, 글로벌 경제위기 대처에 자긍심 느껴 ■ 잠재성장능력 감퇴하고 일자리 줄어 큰 걱정 ■ 이 재판은 이명박 개인 문제 아닌 ‘역사 재판’ ■ 법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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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김일성, 히틀러, 간디... 열차와 세계 지도자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7일 네 번째 중국 방문을 위해 열차를 선택했다. 지난해 3월 집권 후 첫 방중 때 이어 두 번째다. 이후 5월과 6월에는 비행기를 이용해 베이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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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글로벌 리스크의 블랙박스”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재무장관을 역임한 헨리 폴슨. [AP=연합뉴스] 지난 2017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리처드 H. 세일러 미 시카고대 교수.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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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스티븐 호킹·김종필·신성일…2018년 우리 곁을 떠난 사람들
2018년 무술년이 곧 저물어갑니다. 올 한해 행복이란 단어를 얼마나 떠올리고 사셨나요?. 항상 이별의 순간에는 즐거웠던 날보다 아쉬웠던 기억만이 크게 남네요. 묵은해와 헤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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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는 2018년 국제 주요뉴스
‘세기의 담판’은 한 번이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두 번째 북미회담은 해를 넘기게 됐다. 1년 내내 트럼프 대통령은 지구촌 이슈를 몰고 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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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할아버지’ 아버지 부시, 10년간 필리핀 아동 남몰래 후원 알려져
[사진 컴패션 인터내셔널 캡처] “너의 새로운 편지친구가 되고 싶구나. 나는 77세 노인이고, 우리가 만난 적은 없지만 처음부터 티모시를 사랑하고 있었어. 나는 텍사스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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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우리도 거수경례를 하고 싶다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1 “자동적이었다. 나도 내가 그런 행동을 할지 예상치 못했다.” 지난 4일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관 앞에서 감동의 ‘왼손 거수경례’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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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멜라니아 입김?···에이어스 불발된 진짜 이유
"연말까지 백악관을 떠날 것이다. 어린 세 쌍둥이와 함께 조지아주 고향으로 돌아가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존 켈리 비서실장 후임으로 염두에 뒀던 닉 에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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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서실장 615억 자산 가진 36세 충성파 내정”
닉 아이어스 ‘젊고 돈이 많은, 그리고 충성심 있는(Young, rich and loyal).’ 미국 CNN 방송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새 비서실장으로 거론되는 닉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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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주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ㆍ불수능 & 사법부 흑역사
12월 첫째 주를 삼킨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였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의혹이 일주일 이슈를 선점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전직 대법관 2명이 영장 청구돼 사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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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웨이산 “3·1운동 100년 기념 안중근·김구 동상 만들 것”
━ [박정호의 사람풍경] 한국 온 위인 조각의 대가 우웨이산 의 트레이드 마크는 휘날리는 머리칼이다. 어린 시절 잘 먹지 못해 머리가 작았는데, 세상에서 차지하는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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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4141'호 기차 타고 떠나는 부시 전 대통령을 배웅 나온 미국 시민들
추모객들이 텍사스 밀리칸 부근에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운구 기차가 지나가자 손을 흔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별세한 조지 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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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에 비밀경호원 따돌린 아버지”… 부시, 유머의 작별식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추도사에서 ’자식들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아버지였다“고 말하여 애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대통령 각하, 임무는 완료됐습니다. 시계 양호(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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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폼페이오 회담…김정은 답방 논의할까
강경화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 [AP=연합뉴스] 한미 외교장관 회담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과 북미 고위급·정상회담 추진상황에 대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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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총리, 찰스 왕세자…지구촌 VIP 대거출동 부시 장례식
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미국의 전ㆍ현직 대통령 내외가 부시 전 대통령 장례식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치러진 5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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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국장 엄수, 트럼프·오바마·클린턴·카터 전직 대통령 애도
미국 41대 대통령을 지낸 '아버지 부시'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5일(현지시간) 오전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엄수됐다.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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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보다 강아지가 인기"…유머 가득한 조지 부시 장례식
5일 조지 H.W. 부시 대통령의 장례식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부부가 맨 앞줄에 앉아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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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땐 나라가 멈춘다”…미국이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는 법
5일 미군들이 성조기로 감싼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관을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전직 대통령 장례식은 그와 국가의 마지막 대화다.” 백악관역사협회 관계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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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시의 라이벌’ 95세 밥 돌의 거수경례
‘부시의 라이벌’ 95세 밥 돌의 거수경례 밥 돌 전 상원의원이 4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의회 중앙홀에 안치된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유해를 향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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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세 전직 대통령의 삭발…대중은 이런 부시에 빠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난 조지 H W 부시 미국 41대 대통령이 5일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국장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부시는 94년 5개월 19일의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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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강추위 속 난방·온수 끊긴 백석역 일대
━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파주의보가 지난 4일 전국 곳곳에 내려진 가운데, 이날 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인근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