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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나경원“공수처라는 불로초에 집착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ㆍ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을 완료하기로 한 25일 자유한국당은 이른 아침부터 국회 로텐더홀에서 비상총회를 열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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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충돌의 기록]패스트트랙…몸싸움 국회 아수라장
25일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제ㆍ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의 지정 여부가 결정되는 D-day였다. 지난 22일 합의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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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나경원 “좌파 내년 총선 과반 확보하겠다는 것” 이해찬 “합의 중요"…패스트트랙 4당 추인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에서 85명의 소속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어 선거제도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검ㆍ경 수사권 조정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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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3명 중 2명 "최근 석달 간 하루 이상 일상생활 힘들 정도 두통 느껴"
대한두통학회가 30~50대 기혼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1.8%는 최근 석달 간 하루 이상 심한 두통을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벼운 두통이라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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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정치 보다 더 힘든건 자식 농사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해왔던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제 정들었던 페이스북과 트위터 활동을 끝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장 의원은 이날 오전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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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폭탄 보다 더 무서운 건 민심 폭탄?
‘18원 후원금’과 ‘문자 폭탄’에 의원들이 골머리를 앓는 중이다.욕설을 의미하는 18원 후원금과 문자 폭탄은 지난해 11월 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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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급기야 女의원들 짐싸게 만든 이완영 청문회 황당행동
국회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가 지난 5일 청와대 기관보고를 받은 가운데 한광옥 비서실장의 답변 태도로 야당 일부 의원들이 퇴장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결국 한 비서실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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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최순실-고영태 돈때문에 싸웠다"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은 7일 “최순실과 고영태가 지난 2014년 말에 싸운걸 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차은택 전 단장은 이날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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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촛불집회] 청와대 둘러싼 인간띠, ‘구속하라’ 구호 등장
임현동 기자첫눈이 내리고 비가 되어 광장을 적셨지만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26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영하에 가까운 날씨에도 150만 명(주최 측 추산, 경찰 추산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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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심야 택시승차거부 여전…“완전 나빠요”“돈 더주겠다”
지난 12일 자정을 넘긴 0시 30분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네거리. 시민들이 택시를 잡기 위해 인도에 줄지어 서 있었다. 기분좋게 모임을 끝내고 집으로 가려던 시민들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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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아름다운 불꽃축제후 한강공원 뒤덮은 '쓰레기 축제' 아쉬운 시민의식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지난 8일 저녁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70만여명(경찰추산)의 관람객이 이날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10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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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 고프로카메라 보더니…셀카찍으며
새누리당은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27일 국정감사에도 불참했다.국감은 이틀째 파행을 빚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3시15분쯤 국회에 모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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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정세균 의장 “맨입”발언으로 국회는 ‘STOP’
“맨입으론 안된다”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발언이 알려진 26일 새누리당의 오전 의총은 출전식을 방불케했다. 이정현 대표는 이날 “정의장 사퇴까지 무기한 단식농성할 것”이라고 밝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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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연설에 여당은 기립박수…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서 ‘국정에 관한 연설’을 한 16일 국회 본회의장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여당은 기립박수를 보냈지만 야당의 반응은 싸늘했다.박 대통령은 본회의장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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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32회] 홍지만 의원 "새누리 대장은 대통령… 야당 독재"
"새누리당 의원들의 대장은 대통령이다. 그리고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 모든 후보들이 박근혜를 외치는 이유는,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할 때기 때문이다." "야당 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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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시티, 화학박사, 경영 컨설턴트 … 이색 경력 보좌진들
정의화 의원실에서 일하는 이민경(32) 비서관은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이다. 1997년 강원도 대표로 출전해 국내 대회 4위에 입상했다. 정치컨설팅 업체에서 근무하다 정 의원의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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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하다” 소문나면 의원들 ‘모시기’ 경쟁
이번 주부터 국회가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단독으로라도 상임위를 구성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도 마냥 장외투쟁만 고집하기엔 부담이 크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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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하다” 소문나면 의원들 ‘모시기’ 경쟁
제18대 국회 신규 보좌 직원들이 지난 5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국회사무총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의원 보좌관은 그동안 정치 지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