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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고종수 시드니 성화 주자로 外
*** 고종수 시드니 성화 주자로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고종수가 2000년 시드니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뛰게 됐다. 고종수는 올림픽 개막 3일전 시드니 시내의 5백m 코스를 달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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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유세현장] 중부
○…선거막판 후보들이 이익단체 등과 잇따라 손을 잡는 승부수를 던져 결과가 주목된다. 청주상당의 구천서(자민)후보는 지난 11일 한국노총 화학.금속노조 산하 업체와 3개 레미콘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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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색깔론 확대말라"…파문일자 한발 후퇴
지난 6일 강원도 홍천에서 '정권 핵심부에 찬탁(贊託)인사가 있다' 는 발언으로 색깔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명예총재가 한발 물러섰다. 그는 8일 충북 청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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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권역별 판세 (4) 충청
자민련의 수성(守城)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다. 현재 판세로는 자민련 전선 '이상 무' 라는 판단이다. 중앙일보의 지난달 조사 때까지만 해도 충청권은 민주당.한나라당.자민련의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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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추가공천자 명단]
◇ 서울 광진갑 박명진 52 교통문제硏소장 강북갑 신오철 61 변호사 노원갑 백남치 55 현의원 금천 유지준 45 현위원장 영등포갑 장석화 55 변호사 ◇ 부산 사하을 제영화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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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상민, 사이버 최고 올스타
프로농구 현대 걸리버스의 이상민이 사이버 팬들사이에서 최고의 올스타 자리를 굳히고 있다. 19일 한국농구연맹(KBL)이 30일 열리는 '99-2000시즌 올스타전을 앞두고 인터넷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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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주전 부상으로 순위다툼 변수
프로농구 `99-2000 시즌이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각 구단들의 순위다툼에 큰 변수가 되고 있다. 기아 엔터프라이즈와 신세기 빅스 등은 주전의 부상 공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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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보, 기아잡고 공동 3위부상
삼보 엑서스가 기아 엔터프라이즈를 7연패의 늪에 빠트리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삼보는 11일 부산 사직 체육관에서 벌어진 `99-2000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원정경기에서 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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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튀지는 않지만 황성인 '특급 가드'…SK 8연승 숨은 주역
포인트 가드의 능력을 측정하는 척도는 어시스트다. 넓은 시야와 패스능력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어시스트만으로 따지면 프로농구 SK 황성인은 랭킹 9위의 평범한 가드다. 황은 경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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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튀지는 않지만 황성인 '특급 가드'
포인트 가드의 능력을 측정하는 척도는 어시스트다. 넓은 시야와 패스능력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어시스트만으로 따지면 프로농구 SK 황성인은 랭킹 9위의 평범한 가드다. 황은 경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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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세기, 현대 꺾고 이변
최하위 신세기 빅스가 새천년 첫 경기에서 이번 시즌 우승 후보 현대 걸리버스를 꺾고 3연승, 새해 반란을 예고했다. 신세기는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99-2000 애니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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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세기, 파격적 용병술 성공
프로농구 신세기 빅스가 파격적인 용병술로 시즌첫 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신세기의 유재학 감독은 최근 2경기에서 1쿼터에는 후보선수를 내보내고 주전선수들은 2쿼터부터 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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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양, 높이에서 압도하며 삼보 제압
동양 오리온스가 삼보 엑서스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동양은 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99-2000 애니콜배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무스타파 호프(23득점)와 루이스 로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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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신세기, 이유있는 연패행진
신세기 빅스가 시즌 초반 얇은 선수층과 포인트가드의 부재, 허술한 골밑 등으로 6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져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신세기는 1일 LG 세이커스와의 2라운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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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한약과 3학년 전원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 게재
전북 익산시 원광대 한약학과 3학년 오창환(吳昌桓.22)씨는 지난 27일 '민들레의 항암활성효과 연구' 가 미국 약물학회지인 '제너럴 파머콜로지' 에 실리기로 결정되었다는 통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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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국내선수·용병 가로채기 경쟁 치열
국내선수와 용병들이 프로농구 최고의 대도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구단별로 6-7경기를 치른 24일 오전 현재 승패를 가를 수도 있는 가로채기 부문 초반레이스는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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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태자' 우지원, 팀 3연패서 구출
3연패로 벼랑끝에 몰렸던 꼴찌 신세기는 16일 SBS 스타즈와의 홈 경기에서 우지원의 외곽슛과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앞세워 SBS를 124-82 42점차로 누르고 귀중한 첫 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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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희철 '붕대 투혼' 동양, 현대 잡고 첫승
지난 시즌 꼴찌팀 동양이 14일 프로농구 대전경기에서 전희철(24득점)의 투혼에 힘입어 현대를 90 - 83으로 꺾었다. SK는 부천에서 신세기를 95 - 84로 물리쳐 2승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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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골리앗 군단 SK, 현주엽·서장훈 내세워 2승째
'골리앗 군단' SK가 부천 원정경기에서 신세기의 추격을 95-84로 뿌리치고 2승째를 챙겼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막판 고비를 넘는 장면에서는 우승후보다운 힘과 끈기마저 느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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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을 도웁시다] 성금 주신 분들
◇ 싱가포르 한인회 4, 942.61싱가포르달러 ◇ 학교법인 승가학원 중앙승가대학교 박현성 총장과 교직원 일동 206만원 ◇ 세림지업㈜ 임직원 일동 128만7, 090원 ◇ 청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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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중앙일보 하프마라톤 참가 신청자
[20~21일일 참가 신청자] ▶하프 이홍규 이홍식 이환성 이희정이희철 임강민 임명수 임병수임병후 임봉묵 임세호 임장섭임재철 임점식 임정수 임지용 장광진 장규용 장동석 장래헌장봉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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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SBS 워커 막판 역전골…나래 잡아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사나이 제럴드 워커. 프로농구 SBS가 올시즌 플레이오프 문턱까지 갔다가 번번이 되돌아서야 했던 것은 워커의 '믿을 수 없는' 플레이 때문이었다. 한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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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대우 3위로 상승…삼성은 6위로 처져
프로농구 대우가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며 단독 3위까지 올라선 반면 삼성은 플레이오프 커트라인인 6위까지 내려앉았다. 대우는 13일 부천에서 벌어진 LG와의 홈경기에서 74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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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삼성에 87-78로 승리…유재학 감독 '귀신'용병술
프로농구 대우 유재학 감독의 현란한 용병술이 또 한번 멋진 작품을 만들어냈다. 유감독은 13일 수원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98~99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의표를 찌르는 수비 매치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