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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한국은행권 찍어 부랴부랴 화폐개혁
해방 이후 남한에서 발행된 100원권(위). 일본이 남긴 원판을 사용했기 때문에 ‘일본은행’과 ‘대일본제국인쇄국제조’라는 글자가 여전히 남아 있다. 아래는 1950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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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대 산학연구시설 문 열어 外
경북대 산학연구시설 문 열어 경북대학교(총장 함인석)가 산학연구시설을 한자리에 모은 ‘KNU글로벌플라자’를 27일 개관했다. 대학 북문 옆에 건립된 KNU글로벌플라자는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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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근대역사관, 민속품 등 시민 기증 받아
대구근대역사관은 서적·생활용품·민속품 등을 기증받는다. 수집 대상은 1870년대부터 1950년까지 대구의 역사·생활상을 보여주거나 애국지사·항일운동과 관련한 자료 등이다. 중구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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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대사, 관광상품으로 부활하다
대구근대역사관 모습 (위 사진). 24일 대구시 포정동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시민들이 대구읍성 모형을 보고 있다(아래 사진). [프리랜서 공정식] 국채보상운동, 2·28 학생민주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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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현대 역사를 도심 관광자원으로
6일 대구시 포정동 경상감영공원에서 외국인 가족이 조선시대 관찰사의 집무실이었던 선화당을 보고 있다. 작년 말부터 공사해 1900년대초 모습을 되찾았다. [프리랜서 공정식]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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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만의 ‘관광 자원’ 만들기 시동
대구시가 관광 자원 개발에 나섰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비해서다. 특색있는 관광시설을 만들어 내외국인을 불러 들일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새로 만드는 관광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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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문화유산을 찾아] 7. 강경 옛 한일은행 지점
젓갈로 유명한 충남 논산시 강경읍. 인구 1만4천으로 읍단위로는 전국에서도 가장 작은 규모다. 새우젓 냄새가 밴 골목과 1970년대 거리를 연상시키는 간판과 건물 때문에 은하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