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 통운위는 7일하오 국제관광공사의 특정외래품 수입을위한 65만3천불의 한일은행 지불보증을 승인. ▲고추등 조미료의 가격안정을 위해 농림부는 5억2천만원의 매입자금을 기획원에 요

    중앙일보

    1966.07.08 00:00

  • 미각풍류|송도 장어 회

    ○…장어가 송도에서만 나는 게 아니지만 송도의 장어 회는 전국적으로 이름이 있다. 『장어는 오래 씹을수록 구수한 맛이 납니다』―송도에서 50년 동안이나 장어 회를 만들어온 김암회(

    중앙일보

    1966.07.05 00:00

  • 65년 기준 백%인상되게 공무원처우개선 하도록

    4일 박대통령은 하급공무원의 봉급을 65년 수준에 기준 하여 50%내지 1백%인상 될 때까지 연차적으로 처우를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경제기획원에서 있은 월례「브리핑」석상에서

    중앙일보

    1966.07.04 00:00

  • 「판금」 선고받은 인공감미료|「두루진」의 정체

    암을 일으킨다는 인공감미료 「두루진」이 7월 16일부터 자취를 감추게 됐다. 작년 말 「두루진」이 인체에 해롭다는 경고를 세계보건기구로부터 받은 보건당국은 금년 1월 수입금지에 이

    중앙일보

    1966.06.25 00:00

  • (12)서산 어리굴젓

    우리네 밥상에는 대개어리굴젓이 놓인다. 특별한 맛은 없다 하더라도 우리 일상식탁에 놓이는 김치와 다름없이 그 맛이 입에 젖어 있다. 요즈음은 또 대포 안주로도 큰 인기. 짠듯 하면

    중앙일보

    1966.05.21 00:00

  • 화려한 관광 겸 「드릴러」|「OSS 위기 작전」영화

    미항 「리오데자네이로」와「아마존」의 대폭포와 밀림을 배경으로 엮어지는 호화로운「액션·드릴러」. 말하자면 불란서제 「007」이다. 이상한 마약의 힘으로 황홀경 속에서 살인을 자행하는

    중앙일보

    1966.04.05 00:00

  • 가짜 미풍·미원 등 유해 조미료 위조|두 「트럭」분을 밀조

    인체에 해로운 가짜 조미료를 만들어 팔아오던 신봉렬 (30·서울 마포구 현석동 143), 박영동 (30·서울 마포구 아현동 349), 유태근 (28·서울 용산구 한남동 258) 등

    중앙일보

    1966.04.02 00:00

  • (2)순창 고추장

    고추장을 즐겨 먹어도 그 진미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순창고추장은 특미다. 이 고추장은 톡 쏘게 맵고 칼칼하면서 달콤한 뒷맛이 오래 입안을 맴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발그레한

    중앙일보

    1966.03.29 00:00

  • 위만 보는 물가지수-3월 중순 현재 7.2%의 상승률 분석(연말 대비 한은 조사)

    금년들어 3월 15일까지 서울 소비자물가지수가 7.2%나 급등, 소비자들의 부담을 날로 가중시키고있으며 정부가 장담하고 약속한 연간 10% 억제 선에 육박하고 있다. 이 같은 물가

    중앙일보

    1966.03.24 00:00

  • 조미료 등 물가안정책을 수립

    물가 분석위는 15일 최근의 소비자물가가 도매 물가를 앞질러 오르고 있는 사실에 주목, 특히 선도적 구실을 하고있는 소채·선어·과류·조미료 및 음료 등에 대해 항구적인 안정대책을

    중앙일보

    1966.02.16 00:00

  • 김장 맛있게 담그려면|그 요령 몇가지

    김장은 섭씨 5도안팎에서 담근후 같은 기온이 15∼20일간 계속된 후 추워지면 이상적이 다. 금년에는 11월말까지 평년보다 약간 기온이 내려갈 우려가 있다고 관상대는 예보하고있지만

    중앙일보

    1965.1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