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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화력 세고 화구 크기 다양한 인덕션…우리 집의 즐거운 요리 도우미
━ 인덕션 고를 때 한 여성이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LG DIOS 인덕션을 살펴보고 있다. 프리랜서 김동하 인덕션 시장이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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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건강한 음식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주방가전 개발 중점”
━ [인터뷰] 필립스 선임 부사장 셀리나 슐러 셀리나 슐러 필립스 선임 부사장 필립스의 주방가전 제품은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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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신하는 대체감미료 안전한가?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6) 우리가 못살던 시절 귀중품으로 취급됐던 설탕이 요즘엔 건강을 위협하는 기피 식품이 됐다. [중앙포토] 옛날 우리가 못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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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 배달됐던 볶음밥 재조리한 식당 주인에 법원이 ‘무죄’ 판결한 이유
음식 배달원 자료사진으로,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중앙포토] 포장을 뜯지 않은 배달음식을 재조리한 식당 업주에 대해 법원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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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뽀로로 테마파크 … 애니메이션 기업 첫 상장 추진
━ [CEO 탐구] ‘뽀로로 아빠’ 김일호 오콘 대표 ‘뽀로로’는 어린이들 사이에 ‘뽀통령’이라 불릴 만큼 절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토종 캐릭터다. 2003년 국내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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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야? 호텔이야? 철로 달리며 즐기는 캐나다 로키
로키 마운티니어 열차가 캐나다 앨버타주 밴프에 도착 직전 캐슬마운틴을 스쳐 지나가고 있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2018년 로키 마운티니어, 출발합니다.” 지난 4월 16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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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색다른 도시락 메뉴 없을까 싶을 때, 키쉬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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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장이 보증한다! 여기가 바로 ‘역전의 맛집’
기차역을 거점으로 하는 기차여행의 특성상 역전에서 한 끼 식사를 치르기 마련이다. 한데 기차역 주변은 도무지 맛있는 밥집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역전 식당은 맛없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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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중식에 일식 ‘오마카세’ 도입 3년 연속 미쉐린 2스타
다양한 요리 문화가 발달한 미식의 도시 도쿄에서 중식당으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2스타를 받은 곳이 있다. 카운터(바)와 테이블을 합해 18석뿐인 작은 중식당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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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 '서울푸드 2018'서 명품 와규 3종 선보여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18(Seoul Food 2018)’에서 미국산 명품 브랜드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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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컵밥 위협하는 '냉동밥' 더 맛있는 이유 있다?
━ 냉동밥이 그렇게 맛있어? 국내 냉동밥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업계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해 국내 냉동밥 시장 규모는 700억원이다. 210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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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의 미래 먹거리 고민 … 결론은 헬스케어푸드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이 미래 먹거리중 하나인 헬스케어푸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앙포토] 정지선(46)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고령화 시대의 대표적 미래 먹거리 사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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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 시장 잡아라…"앗 뜨거!" 냉동밥
국내 냉동밥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업계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해 국내 냉동밥 시장 규모는 700억원이다. 210억원대이던 2014년과 비교하면 3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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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헬스케어푸드’에 팔 걷은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 현대그린푸드, 600억 투자해 ‘스마트 푸드센터’ 건설 정지선(46ㆍ사진)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고령화 시대의 대표적 미래 먹거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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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웬만한 조리 다 가능해도 별도 주방은 필수
━ [더,오래] 황윤식의 푸드트럭 창업하기(18) 푸드트럭에 따로 별도 주방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사진 pixabay] 푸드트럭 창업을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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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 해치는 타고난 입맛, 올바른 식습관 들이면 바뀌죠
입맛의 비밀 입맛은 건강을 좌우하는 게이트키퍼(문지기)다.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을지 결정하는 신체 감각이기 때문이다. 입맛이 없거나 자극적인 맛에 길들면 영양 불균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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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애니메이션 주인공 이름 달달 외우는 까닭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5) 지난해 11월 '1번' 손녀가 '2번' 손자가 들고 있는 우리집 고양이에게 고양이 간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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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 현장취재] 전주 한옥마을 음식문화 유감
대표음식인 비빔밥· 콩나물국밥, 값도 비싸고 맛도 획일화 실망감…한옥마을은 전통음식 대신 길거리음식과 패스트푸드로 ‘뒤범벅 전주시는 ‘음식문화의 수도 전주’ ‘대한민국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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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알고 싶은 가게들
━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의 통영놀이 통영을 여행삼아 다닐 때 ㅂ서점에 들러 책을 사곤했다. 자연스레 책방 지기와 친해졌다. 통영에 집을 사고 공사하면서 더욱 자주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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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에 가면 알 수 있다 … 설렁탕에 소면 넣는 이유
━ 『노포의 장사법』 저자: 박찬일 출판사: 인플루엔셜 가격: 1만6800원 책은 5년 전 서울 흑석동의 한 돼지머릿집에서 기획됐다고 한다. 역사 속에서 이름없이 스러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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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김밥보다 쉬운, 그런데 폼 나는 피크닉 요리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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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봄축제] 씨알 굵은 부세, 자연바람 건조 … 연잎으로 비린내도 잡아
‘보리굴비’라는 이름은 과거에 조기를 겉보리 속에 보관한 데서 유래한다. 보리굴비는 오랜 시일이 지나면서 수분이 빠져 살이 단단해지고 맛있다. 소금 간을 해 며칠만 바람을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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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봄축제] 씨알 굵은 부세, 자연바람 건조 … 연잎으로 비린내도 잡아
‘보리굴비’라는 이름은 과거에 조기를 겉보리 속에 보관한 데서 유래한다. 보리굴비는 오랜 시일이 지나면서 수분이 빠져 살이 단단해지고 맛있다. 소금 간을 해 며칠만 바람을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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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 도시 도쿄서 3년 연속 미쉐린 2스타 받은 비결은
스테이크 처럼 보이는 고바야시 타케시 셰프의 탕수육. [사진 모모노키 홈페이지] 다양한 요리 문화가 발달한 미식의 도시 도쿄에서, 중식당으로는 유일하게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