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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우린 유튜브만 믿는다” 주목경쟁의 파국
━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이 말하는 것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한달여, 전 국민이 그 이름을 입에 달고 살았다. 친구와 술을 마시러 나갔다가 영영 돌아오지 않은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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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수익만 1500만원" 조두순 생중계 BJ 기부의사 논란, 왜
지난 13일 경기도 안산시내 조두순 거주지 인근에 유튜버·아프리카TV BJ 등이 생중계를 하고 있다. 뉴스1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출소한 뒤 거주지 인근에서 약 60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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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보다 더 '안산 밉상' 됐다, 돈냄새만 좇는 유튜버 공포
조두순 집 앞 개인방송 경쟁. 연합뉴스 “웃고 떠드는 게 목적인가요?” “어휴 무슨 축제네 축제야”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출소 과정을 생중계한 한 유튜버의 유튜브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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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좋아요 누르면 조두순 응징” 구독 장사하는 유튜버들
“‘구독’ 많이 눌러주시면 조두순 집에 쳐들어가서 끌고 나오겠습니다.” 지난 12일 경기도 안산의 조두순 주거지 앞에서 방송 중이던 한 BJ(인터넷방송 진행자)가 기염을 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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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시키고 후드티도 만들었다…분노로만 소비한 조두순
지난 13일 12년을 복역한 뒤 출소한 조두순이 사는 경기도 안산 거주지 앞에서 인근 주민들이 유투버 때문에 불편을 겪는다며 경찰에 항의하고 있다. 뉴스1 “'구독' 많이 눌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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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7명중 1명은 또 그짓...조두순 해법으로 뜬 '보호수용'
아동 성폭행 혐의로 12년을 복역한 뒤 출소한 조두순(68)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 거주지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2일 경기도 안산 조두순(68) 자택 앞. 아동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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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눌러주면 조두순 끌어내겠다" 극성 유튜버 소굴 된 안산
조두순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 거주지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아동 성폭행 혐의로 12년을 복역한 조두순이 지난 12일 출소한 뒤 그의 거주지 일대에 유튜버 등이 몰려 주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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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의 험난했던 출소 길…곳곳서 욕설·몸싸움 가로막혀
조두순은 12일 서울 남부구치소를 출소해 두시여간 만인 8시 55분 경기도 안산의 집에 도착했다. 아동 성폭행을 저질러 12년의 징역형을 마친 조두순은 남부구치소 출소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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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래 환경까지 파괴할 탈원전 정책
정부가 현재 7.6%(2017년 기준) 수준인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40년까지 30%에서 최대 35%까지 늘리는 3차 에너지기본계획안을 어제 공개했다. 전기 원가에 직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