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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인생도 멀리 보고 즐기면서 가야죠”
이상희가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캘러웨이스크린골프장에서 ‘캘러웨이키즈’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캘러웨이골프] 2000년 12월, 경기도 남양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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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선수 하루 1000개 쳤다는데 저는 볼 2000개 친 적도 있어요”
김비오가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매고 포즈를 취했다. 2번 아이언이 가장 자신 있다는 그는 “PGA투어에서 타이거 우즈를 만나도 떨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Q스쿨에서 캐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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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오거스타여, 다섯 번째 그린 재킷을 준비하라’
최고 권위의 골프 대회인 마스터스가 9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개막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0일 오전 스튜어트 싱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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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골프] 국내외 7개 대회 풍성
추석을 앞둔 9월 첫주에는 국내외에서 7개의 골프 대회가 팬들을 기다린다. 김미현(23.ⓝ016-한별)은 9일(이하 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크레이컨트리클럽(파72. 6천197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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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스 5언더파 선두-조니워커 세계골프 3R
…미국의 프레드 커플스(사진)가 총상금 230만달러(약 17억9,400만원)의 조니워커 세계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커플스는 16일 몬테고 베이의 트라이올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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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C 우승-조니워커 클럽선수권
대구CC가 아시아 10개국 클럽 소속 아마추어 골프선수들의 국가 대항전으로 벌어진 제3회 조니워커 세계클럽선수권대회에서 대만팀과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손문학(46.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