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결론은 “핵전쟁 억제력”…핵 무력 증강 고수
북한이 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노동당 총비서)의 ‘폐회사’를 끝으로 8일 동안 진행한 노동당 8차 대회를 마쳤다. 북한 관영 매체들은 13일 “김 위원장의 ‘8차 당대회 결론’
-
색깔 달라진 검찰총장 후보자추천위, 파격 추천으로 이어질까
문재인 정부의 첫 검찰총장 인선을 위한 후보자 추천위원회가 구성됐다. 진보 성향의 외부 인사들이 늘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기존의 관행을 깬 후보자 추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
부녀단체· 불도들도 천리교단선 호국승공 기원제
대한천리교단호국승공기원제가 26일하오2시 천리교중앙본부 신전에서 최붕진교몽을 비롯, 신자 5백여명이 모인가운데 열렸다. 신자들은 『「유엔」군과 한미양국정부는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해
-
내가 겪은 66년-뉴스의 주인공을 찾아서(1)
저물어 가는 66년-·작년의 격동에 비하면 차분히 가라앉은 느낌이긴 하지만 사회 각분야는 쉬임 없이 요동했다. 정가는 선거준비-, 여·야당은 정돈을 서둘렀지만 야당 안의 대립은 틀
-
민중당·재야세력|곧 합류 선언키로
민중당은 7월19일 전당대회에서 박순천씨를 대표최고위원으로 유임시키고 대통령후보지명대회도 병행, 이범석씨를 대통령후보로 지명할 것을 검토중이다. 이와 같은 구상은 그 동안 민중당과
-
학생 구제 등 연내에
민중당의 김영삼 원내총무와 한건수 부총무 그리고 김대중 대변인은 24일 상오 정일권 국무총리를 방문, 한·일 회담반대 「데모」탓으로 제적된 학생과 해임된 교수들을 구제하고 김준연
-
「단일신당」원칙에 합의
신당을 추진중인 전 민중당강경파, 「민주구락부」및 「조국수호협의회」 인사들은 9일 하오 처음으로 공식대표회의를 열어 『단일신당을 추진한다』는 원칙에 합의함으로써 두갈래로 추진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