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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확장보다 가기 쉽게, 쉬기 좋게 만들어야”
‘거대한 중앙분리대’. 폭 34m, 길이 557m의 광화문광장은 광장이라고 부르기엔 지나치게 길쭉한 모양과 10차로 도로 한가운데 자리 잡은 기형적 모습 때문에 2009년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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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혼잡 줄이려 도로를 줄인다 … 영등포의 역발상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으로 둘러싸인 영중로는 국내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한 도로다. 타임스퀘어의 지난해 교통유발부담금은 12억2200만원으로 5년째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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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줄이면 교통량 감소 …'브라에스 역설' 한국 첫 실험
영중로는 유모차를 끄는 엄마들에게 최악의 코스다. 시연우씨가 유모차를 밀고 영중로 보도를 통과하고 있다. 유모차는 1.5~2m의 좁은 통로를 지나가기 어려웠다. [강정현 기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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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 출국 外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은 중국 IT기업인 바이두(百度)·리엔샹(聯想)·알리바바의 본사를 방문하기 위해 15일 출국한다. ◆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첨단정보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