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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바람

    기유년에 들어 첫 번째 맞는 절후대한도 이미 지나고 황경3백구도인 입춘을 맞았다. 지구공전으로 온대권내에 있는 한국은 또 봄을 맞게 된 것이다. 그러나 봄이 가까워오니 봄바람아닌

    중앙일보

    1969.02.04 00:00

  • 이상기상|난동의 수수께끼를 풀어본다|변덕날씨…62연부터의 세계적 이변

    봄과같은 따뜻한 날씨가 근1개월이나 계속되고있다. 지난 대설 (7일)엔 눈은 커녕 평년보다 10도나 높은 온도때문에 서울 덕수궁뒤뜰에는 진달래와 개나리가활짝 피기까지했다. 차라리

    중앙일보

    1968.12.10 00:00

  • 눈없는 「대설」

    평년보다 10도이상 높은 따뜻한 날씨속에 때이른 대설. 이날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명년보다 13도9분 높은 10도4분이었고 최고기온도 10도 높은 15도. 지난달l2일부터 계속되는

    중앙일보

    1968.12.07 00:00

  • 천재의 시련-변덕날씨는 왜?

    흑심한 가뭄과 집중호우등 이상기후가 교차한가운데 여름철(6,7,8월)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 지난 5일부터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 10일부터 17일까지의 1주일동안은 평균기온이 최

    중앙일보

    1968.08.22 00:00

  • 전국에 한파 통보

    중앙관상대는 30일 상오9시30분을 기하여 전국에 한파 통보를 내렸다. 2, 3일간 휘몰아 칠 것으로 예상되는 이 한파는 극동 지방에 남하하고있는 한대 제트 기류와 대륙성 한랭 고

    중앙일보

    1966.11.30 00:00

  • 햇볕부신벽공…오늘「칠석」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은 칠석-. 애태우던 두연인별 「견우」와 「직녀」가 1년만에 오작교에서 만나 그 동안의 그리웠던 회포를 푼다는 전설의 날이다. 이상기상으로 며칠동안 고온다습

    중앙일보

    1966.08.22 00:00

  • 내일은 동지

    22일은 동지-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다. 이날을 깃 점으로 해는 하루에 노루 꼬리만큼씩 길어지고, 팥죽을 끓여먹으면 액운이 풀린다해서 이날 옛날의 풍습에 따라 각 가정에서는

    중앙일보

    1965.12.21 00:00

  • 영하18도2분…「좁은 문」은 더욱 차고…

    지난15일부터 밀어닥친 추위는 17일 이르러 절정에 달했다. 이날 아침 서울 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1도3분이 낮은영하 18도2분, 12월의 기온으로는 30년만에 처음 보는

    중앙일보

    1965.12.17 00:00

  • 내주는 따뜻한 편

    13일 중앙 관상대는 내주(14일∼20일)는 대체로 따뜻한 날씨가 계속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제트」기류의 영향으로 대륙성 고기압의 세력이 강하지 못하고 또 그 변질이 빠를 것이

    중앙일보

    1965.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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