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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오전 11시 진도 부근 상륙…정오 무렵 소멸할 듯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전남 해안을 향해 북상 중인 20일 오전 전남 진도군 진도읍 시가지에 강한 바람이 불어 현수막이 신호등 기둥에 감겨 있다. [연합뉴스] 제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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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도로에 떠다니는 어선, 남부는 '물 폭탄' 대비중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 중인 19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앞바다에 파도가 거세게 치고 있다. 다나스는 소형 태풍으로, 중심기압은 990hPa이고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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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뿌리며 북상중인 태풍…2002년 '루사 악몽' 재연 우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 중인 19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앞바다에 파도가 거세지고 있다. [연합뉴스] 북상 중인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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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일 태워도 3년" '청정 제주'에 가려진 민낯을 봤다
제주시 남원 매립장에 생활쓰레기가 방치돼 있다. 천권필 기자 청정 제주가 망가지고 있다. 지난 10년간 제주의 인구와 관광객 수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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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좋은 제주 옛말…용천수 1025→661곳 줄어 마실 물 걱정
제주 동문시장 인근의 산지천에서 인부들이 포대에 담긴 퇴적물을 크레인을 이용해 화물차로 옮기고 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제주시 일도1동 동문재래시장 인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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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조용한 섬 서점에서 힐링”…제주 동네서점 여행 주목
최근 제주시 서귀포시 북타임 서점에서 한 가족이 그림책을 읽고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에서 가장 조용한 관광지로 떠오르는 곳이 있다. 사시사철 관광객들이 붐비고 시끌벅적한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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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 살다 처음, 얼이 다 빠져수다"
제11호 태풍 ‘나리’가 제주지방에 많은 피해를 남기고 지나갔다. 17일 오전 제주시 동문시장 상인들이 하천 범람으로 진흙탕이 된 시장 내부에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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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도시평가]:대통령상제주시:주민 자발적 참여·친환경 정책 확산
한라산을 뒷목에 두고, 바다를 눈앞에 펼친 국토 남단 제주도의 관문 제주시-. 한라산의 손자격인 기생화산 '오름'이 곳곳에 버티고 있고, 그 산들의 푸르름이 운치를 더한다.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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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산지천 강으로 원상복구되거나 주차장으로 활용
붕괴위험이 있는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 제주시 산지천이 강으로원상복구되거나 주차장으로 활용된다.제주시는 안전진단 결과 산지천 복개건물들이 붕괴위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