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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비매너) 아스나위 혼냈죠, 또 그러면 '대표팀 올 생각 말라'고"
인도네시아 아스나위(가운데)가 스즈키컵 4강 2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싱가포르의 파리스 람리를 조롱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동남아 월드컵’이라 불리는 스즈키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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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싹 바꾼다, 칼 빼 든 서정원
서정원 감독(오른쪽)이 크라머 감독의 집을 찾아 수원의 머플러를 함께 두르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새 사령탑 서정원(42) 감독이 팀 개조 프로젝트를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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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밥 사겠다고 연락 한번 없냐” “신 감독님은 이겨도 술, 져도 술”
신태용(左), 라돈치치(右)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K-리그 1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사제지간에 유쾌한 입담 대결이 벌어졌다. 지난해까지 성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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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으로 옮긴 인천, 라돈치치 두 방에 당했다
수원의 라돈치치(왼쪽)가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수원이 2-0으로 이겼다.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