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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아수씨 外
▶김아수씨 별세, 김병구(매일신문 편집국 부국장)·병필·병철씨 부친상, 최은영(대구경실련 조직국장)·홍효종씨 시아버지상=12일 경북 고령영생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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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순덕씨 外
▶김순덕씨 별세, 백진학(전 STX 전무)·송학(강원중기 대표)·재학(롯데건설 상무)·정희·정미씨 모친상, 이명환(한국항공우주산업 부장)·김승태씨(SK C&C 부장) 장모상=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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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약해져 쉽게 삐끗 … 통증 지속 땐 내시경 수술을
발목도 때론 쉬고 싶다. 발목을 많이 사용하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이 ‘발목충돌증후군’이다. 하루에 10가구 이상 방문하는 학습지 교사 권모(43)씨. 최근 발목 힘이 약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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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수술한 96세 “다리 안 저리니 살 맛 난다”
제일정형외과 신규철 원장이 척추협착증 환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 부위를 1.5㎝정도만 절개하면 돼 노령층 수술 부담이 크게 줄었다. [제일정형외과 제공] 올해 96세를 맞는 양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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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수술 했는데 또 통증 … 2㎝만 절개해 치료할 수 있어요
척추병 환자가 두려워하는 단어는 재수술이다. 수술한 부위는 괜찮은데 주변 척추에 문제가 생겨 신경을 건드리는 척추관협착증이 생기면 재수술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허리를 절개해 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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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3代’ 가족의 외과醫 예찬
하얀 거탑의 장준혁이나 외과의사 봉달희는 드라마 속의 얘기일 뿐이다. 현실 속의 외과의사는 기피 대상이다. 예전에는 의사라고 하면 외과 아니면 내과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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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3代’ 가족의 외과醫 예찬
의료계에서 보기 드물게 3대째 외과 의사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오른쪽)과 아버지 한희철(가운데) 옹, 아들 윤대씨가 지난 4월 모교인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