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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 39살에 삼성 최연소 임원, 그녀가 돌연 사표 쓴 이유 유료 전용
제가 두 아이에게 늘 하는 말이 있어요. ‘일단 해! 아님 말고! 그래도 아무 일도 안 생기거든!’ 제 인생을 관통하는 말이에요. 지난달 31일 만난 김지영 대표는 “삶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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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3초백 팔던 호시절 끝나…이제부터가 진검승부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청담사거리까지 고급 해외 브랜드 매장이 밀집한 대로변을 일컫는다. 김상선 기자. 86년 패션 상품의 수입 자유화 조치로 국내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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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국내 럭셔리 시장 움직이는 '숨은 손'은 누구
갤러리아 명품관부터 청담사거리를 일컫는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단독 매장이 모여 있어 고급 패션과 쇼핑의 중심지로 꼽힌다. 김상선 기자. "들어올 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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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제설씨 별세 外
▶고제설씨 별세, 고완주(강원도립대학 사무국장)·윤주(신한은행 강원본부장)·혁주(사업)·찬주씨(제일모직 남성복2사업부 상무)부친상=20일 오후 3시 강릉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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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울릴 때 포켓에 넣으면 무음 상태 되는 양복
삼성의 정보기술(IT)과 패션이 융합했다. 제일모직의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가 삼성전자·KT와 손을 잡고 만든 남성정장 ‘스마트 수트 2.0(사진)’을 30일 공개했다. 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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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식 IT와 패션의 융합…세계 첫 NFC칩 장착 '스마트수트 2.0'
숨죽인 듯 고요한 회의실에서 갑자기 스마트폰이 울린다. 재빨리 양복 안주머니에 전화기를 집어넣기만 해도 바로 무음 및 전화수신 차단 상태로 전환된다면 어떨까. 만약 안주머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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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파리 패션쇼에 서다
17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준지’ 패션쇼에서 모델이 의상과 매치해 송치가죽 커버를 씌운 갤럭시노트를 들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 에버랜드]삼성의 ‘패블릿’ 갤럭시노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