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글판이 된 얼굴, 쌓기 블록이 된 몸뚱이

    글판이 된 얼굴, 쌓기 블록이 된 몸뚱이

    앞은 백남준이 ‘머리를 위한 선’ 퍼포먼스에서 그린 평면작품 중 하나. 뒤 영상은 오노 요코의 ‘컷 피스’. [이후남 기자] 예술가는 종종 몸으로 말한다. 젊은 시절 백남준은 독

    중앙일보

    2017.10.27 01:00

  • 몸으로, 몸짓으로 전하는 강렬한 이야기

    몸으로, 몸짓으로 전하는 강렬한 이야기

    장후안, 가계도, 2000, 크로모제닉 컬러 프린트, 127X102cm, M+Sigg소장품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예술가는 종종 몸으로 말한다. 젊은 시절 백남준은 독일 미술관에서

    중앙일보

    2017.10.26 00:05

  • 막대자 든 38세 여경 “제복 제작 명 받았습니다”

    막대자 든 38세 여경 “제복 제작 명 받았습니다”

    이은주 순경은 “자부심을 가지면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복을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사진 임현동 기자]서울 강남경찰서 정보화장비계에서 근무하는 이은주(38) 순경은 동료들

    중앙일보

    2016.08.03 00:32

  • 분수용 물 창고가 지혜의 샘으로

    분수용 물 창고가 지혜의 샘으로

    기둥의 크기를 고려해 적절히 공간을 구분했다. 건물 주변을 두세 바퀴는 돈 것 같다. 높다란 벽 기둥 사이 창으로 안을 들여다 보니 도서관이 확실한데 입구를 도통 찾을 수가 없다

    중앙선데이

    2014.10.18 01:10

  • 국경통과 30초 "이게 자유"|동→서독 엑서더스 현장을 가다

    【서독 파사우서=배명복 특파원】13일 오후3시45분(현지시간) 오스트리아와 맞대고 있는 서독국경 슈벤 검문소. 9월이라 지만 한국의 늦가을처럼 조금은 쌀쌀한 날씨. 카키색제복을 입

    중앙일보

    1989.09.15 00:00

  • 산림 관리관

    「프랑스」에는 만년 인기 직업이 하나 있다. 군인도, 재무성의 관리도, 세리도 아닌 너무나 수수한 직업. 그것은 뜻 밖에도 산림 관리관이다. 우리 나라로 치면 산림청의 주사쯤 될

    중앙일보

    1977.1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