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의원 주장] "부산업체, 관급공사 따려 모금"
최돈웅 사건으로 위기에 처한 한나라당이 맞불을 질렀다. 포문은 홍준표 의원이 열었다. 洪의원은 23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SK사건의 핵심 고리는 최도술이 아니고 노무현 대통령의
-
"고위층 비리 잡아 윗물부터 맑게"
민간인으로 구성된 최초의 부패척결조직인 대통령 직속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姜哲圭)가 25일 출범했다. 부방위는 서울역 앞 서울시티타워빌딩 15층 사무실에서 개청식을 열고 공직자들의
-
검찰, 선거사범 사이버 감시
검찰이 사이버 공간을 활용해 선거사범 단속에 나선다. 서울지검은 5일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 등 4대 PC 통신에 16대 총선사범 신고센터를 개설, 오는 4월말까지 운
-
與 '핵심부 노린 자작극
정형근(鄭亨根)의원이 폭로한 '언론장악 문건' 사건에 대해 국민회의가 문건 작성자 실명을 공개하는 등 총공세에 나섰다. 국민회의는 27일 당8역회의와 고위당직자회의를 잇따라 열고
-
무기명 투서는 활용말라(사설)
정부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무기명·가명투서나 신원을 확인할 길 없는 전화고발·진정 등의 활용에 일정한 선을 긋기로 방침을 정한 것은 적절한 판단이라고 본다. 그동안 이런 투서나 진
-
언론창달에 관한 법안 전문
제1조(목적)이 법은 국민의 표현의 자유와 알권리를 보호하고 여론 형성에 관한 언론의 공적 기능을 보장함으로써 신문의 준엄과 가치를 존중하고 공공복리의 실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