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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핵심 인물 출국금지···"이미 중국 밀항했을 것"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이 굳게 닫혀 있다. [뉴스1] 검찰이 1조원대의 ‘옵티머스 펀드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공공기관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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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해외도피' 한보그룹 4남 정한근에 검찰 징역 12년 구형
회삿돈 322억원을 빼돌린 뒤 21년을 도피한 한보그룹 회장의 4남 정한근(55)씨가 에콰도르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가기 위해 파나마를 경유하는 비행기에 탔다가 파나마 이민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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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150쪽 유고 남겼다…한보사태 비밀 풀릴지 주목
2018년 12월 치러진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장례식으로 추정되는 사진.[사진 서울중앙지검]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이 약 150쪽 분량의 자필 유고를 작성한 것으로 파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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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입관식 사진 공개···'영욕의 95년' 에콰도르서 마감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2018년 12월 장례식으로 추정되는 사진. 지난달 22일 체포된 정한근(55)씨가 검찰에 제공했다. [사진 서울중앙지검]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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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보 정한근 은닉재산, 北국적 '리씨'가 의심스럽다
해외 도피 중이던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씨(54)씨가 두바이에서 체포돼 지난달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뉴스1]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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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보 4남 정한근, 유전개발 사업 위해 에콰도르 택한 듯”
해외 도피 중이던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씨(54)씨가 두바이에서 체포돼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됐다. [뉴스1] ━ "아버지 모시고 유전개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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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태수 사망증명서·유골함 확보…2200억원 체납 징수 어려워지나
해외 도피 중이던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54)씨가 두바이에서 체포돼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정씨는 한보그룹 등이 부도가 나자 자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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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태수 사망증명서 입수…진위 확인중”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왼쪽)과 정 전 회장의 4남 한근씨. [중앙포토·연합뉴스] 검찰이 정태수(96) 전 한보그룹 회장의 사망증명서를 입수해 진위를 확인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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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2번, 휠체어 청문회까지···특혜 다 누리고 사라진 정태수
정태수 전 한보그룹총회장의 모습. 검찰은 이르면 이번주 그의 생존 여부를 밝힐 계획이다. [중앙포토] ━ 정태수, 한국의 모든 사법특혜를 누린 기업가 21일 에콰도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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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잡힌 한보 정태수의 아들 "아버지 작년 사망"
검찰 조사 중 잠적, 21년 만에 파나마에서 붙잡혀 지난 22일 국내로 송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4남 한근(55)씨가 “정 전 회장이 지난해 남미 에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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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정태수 사망해 임종 지켰다"…'한보 넷째' 정한근 진술
2004년 한보그룹 청문회 당시 정태수 한보그룹 총회장의 모습. [중앙포토]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한근(54)씨가 해외도피 21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가운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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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이상수 의원 (國)
이상수의원 -나이도 많고 해서 인간적 연민을 느꼈지만 오늘 답변태도를 보니 국민공감을 받을 수 있겠는가.부도 직후 기자들과 간담회 한 적 있는데. “간담회가 아니고 SBS카메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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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 정보근회장 소환은 '多목적 카드'
검찰이 10일 한보 정보근(鄭譜根)회장을 갑자기 불러 조사에들어감으로써 소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鄭회장은 부도 직후 제일은행등으로부터 부정수표단속법위반 혐의로 고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