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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物변호사'들의 각축장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 부정축재사건 관련 15명의 피고인들은18일 첫 공판때부터 검찰의 유죄입증노력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위해 이미 기라성같은 변호인들을 대거 선임,열띤 법정공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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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백57명 이동명단
◇고등검찰관▲법무부법무과장 송종의▲동 조사과장 신창언▲동 인권과장 심상명▲동 송무1과장 김태정▲동 검찰1과장 김종구▲동2과장 변진우▲동3과장 최영광▲동4과장 주광일▲동 보호과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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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57명 이동
정부는 서울지검1,2,3차장에 이소지· 정해창 부산지검제1,2차장과 강용구 서울지검공판부장을 각각 전보 발령하는 등 차장검사와 부장검사급 57명에 대한 인사를 7일자로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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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씨 첫 공판 공소사실 시인
【대구】모기관원에게 납치돼 고문당했다는,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로 구속 기소된「카톨릭」농민 회 안동교구청 영양군 청기면 분회 장 오원춘 피고인(31)의 긴급조치위반 피의 사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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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상습만 대상
제2차 폭력배소탕에 나선 검찰은 1일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뚜렷한 범증이 있는 조직적이고 상습적인 폭력배만을 검거키로 하고 우발적인 단순폭행사건은 이번 단속에서 제외키로 했다.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