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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北, 총살 참관 강요"…韓엔 "표현의 자유 제한"
미국 국무부가 22일(현지시간) “북한에서 자의적 체포와 구금, 고문, 직결 처형 등 비인도적 행위가 만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에 대해선 “표현의 자유 제한” 문제를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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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실린 신문에 앉았다고 강제수용…美 "북 인권 개선 없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3일 중국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접견하고있다. 뉴스1 미국은 지난 한해도 북한에서 자의적인 체포와 구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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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 3번 경고조차 없다...'외부와 차단' 즉결총살 판치는 北
김정은 정권이 북한 주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총살하는 등 극단적 인권탄압을 벌이는 핵심 목적은 외부정보에 대한 원천 차단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인권조사위 10주년, 북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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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잔혹살해, 시신도 도굴···미얀마 10대 17명이 숨졌다
3일(현지시간)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에서 반 쿠데타 시위에 참가했다가 군의 무력 진압에 사망한 여성 쥐 텟 소에의 장례식이 5일 열렸다. [AFP=연합뉴스] “너무 끔찍해서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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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硏 “北 여전히 주민 생명권 위협…전역서 마약 확산 중”
통일연구원은 7일 북한이탈주민의 증언과 위성사진 판독 등을 통해 추정한 결과 현재 북한에는 19개의 교화소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사진 북한인권백서 2019] 통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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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치범 초법적 살해 여전”
미국 국무부는 25일 ‘2008년도 연례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상황이 여전히 심각하다”며 “북한 정권은 표현·언론과 집회·결사의 자유를 부인하고, 거주이전의 자유와 노동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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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域
11세기 교회개혁운동의 직접적인 산물로서 유럽의 기독교회들이한동안 주권국가의 행세를 한 일이 있었다.이들 교회는 자체의 법률을 만들고 자체의 법정에서 자체의 재판관과 변호사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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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이 빈 시대 만들자
시국사범을 포함한 7천2백여 명에 대한 대 사면 령이 내려졌다. 3.1절 및13대 대통령 취임을 계기로 한 화해와 관용의 조치다. 이것은 노태우 대통령의 선거공약 중 하나의 실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