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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비브」 참여
「지글러」씨는 과거에 서울과 사이공의 대사관에서 정치 담당 참사관으로 일하고 파리 회담이 시작할 때부터 대표단에서 활약한 「필립·하비브」씨는 계속 대표단에 남아 일할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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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정세 의견교환|유진오씨·포터대사
유진오신민당 대표위원은 10일 낮「포터」주한미국대사의 초청으로 정동미대사관저에서 오찬을 같이 하면서 국내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12시반부터 약1시간반 동안 계속된 이날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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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착임 예정
주한 미국대사관은 「도어티」부대사의 후임으로 「조지·S·뉴먼」씨가 오는 14일 부임한다고 6일 발표했다. 신임하는 「뉴먼」부대사는 64년이래 주영 대사관 정치군사 담당 참사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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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병력 월남 증파 문제|최종결정 단계에
「험프리」미 부통령의 방한이래 표면화하기 시작한 한국군 전투병력의 월남 증파 문제가 한·미 고위 당국자들간의 빈번한 접촉 끝에 거의 최종적인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