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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과 20년 교류한 전기영 목사 "최태민-최순실 부녀 무당이 박 대통령 망쳤다"
고 최태민씨와 20여 년간 교류했던 전기영 목사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씨와 겪었던 일들을 설명하고 있다. 서산=신진호 기자“최태민·최순실은 주술가이자 무당이다. 부녀가 대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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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씨 세금 소송서 패소
한보그룹 전 총회장 정태수(鄭泰守)씨 일가가 재산 찾기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한데 이어 거액의 세금 소송에서도 졌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재판장 鄭鎬瑛부장판사)는 18일 鄭씨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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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씨 4개월만에 입을 연 이유…막다른 골목 '최후 흥정' 속셈
4개월만에 입을 연 한보그룹 총회장 정태수 (鄭泰守) 피고인은 18일 한보사건 항소심 2차 공판에서 검찰과 기소된 정치인들에게까지도 시종 공격적인 태도를 취해 '태도가 돌변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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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총회장 측근들 대책숙의 분주-한보그룹 분위기
…한보그룹은 25일 정태수(鄭泰守)총회장을 제외한 정보근(鄭譜根)회장등 최고경영진이 대부분 대치동 사옥에 나와 긴급 사장단회의를 갖고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한보는 정부가 鄭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