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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현장취재|우리는 팬데믹 세대, 2022년 우울한 대학생들의 초상
“꿈과 낭만의 대학문화? ‘코로나 새내기’에겐 꿈같은 이야기죠.” 입학 3년 차 접어들지만 수업은 여전히 ‘비대면’ 지속 우울감 심각… 대학생 30% 휴학·자퇴 고민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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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수업 단축 "전인교육에 역행하는 발상"
청소년문제가 날로 심각해질수록 정서교육·전인교육을 위한 예능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음악·미술수업시간이 오히려 현재보다 줄어들 위기를 맞아 일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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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과목수 너무 많다(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57)
◎이수교과 인문 26ㆍ자연 25개/외국의 두배 넘어 수박 겉핥기식 수업 자초 올해 K대 입시에 합격한 정모군(19)은 설날 연휴 마지막날인 1월28일 한달여 남은 대학입학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