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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범죄자 유전자 DB화 논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전과자 등 우범자 3백여만명에 대해 유전자(DNA)샘플을 채취하라고 지시하자 인권단체들이 반발해 파문이 일고 있다고 더 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 지문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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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면 정자기능 약해진다
담배를 피우면 정자 수가 줄어들거나 그 기능이 약화돼 남성불임이 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싱가포르 국립대학의 치아 신엥 박사는 생식능력이 있는 남성과 불임남성의 흡연여부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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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환경호르몬, 정부는 뭣하나
지난 95년 대형 유조선의 기름 유출사고가 있었던 전남 여수.여천 앞바다 어패류에서 유류 독성으로 인한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는 놀라운 발표가 나왔다. 바로 직전에는 맥도널드,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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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환경호르몬 경각심 높여야
젖병.장난감과 컵라면에 이어 우리가 늘상 먹는 상추.깻잎 등 채소에서까지 환경호르몬이 검출되고 있다는 9일자 중앙일보 1면기사는 충격적이다. 환경호르몬은 다른 공해물질이나 독극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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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불임클리닉 진료기록 조작 조사/경북대 등 6곳 고발
보사부는 17일 전국 50곳 병·의원 불임클리닉에 대해 파행적인 불임시술 실태조사를 편 결과 경북대·계명대·부산대·동아대·인제대(부산백병원) 대학병원·목화산부인과의원 등 지방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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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정액 인공수정아 국내처음 2명태어나 | 고려대의대 구병삼교수 성공
냉동정액을 이용한 인공수정아 2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생했다. 고려대의대산부인과 구병삼교수 (49)에 의해 이뤄진 이번 인공수정아 제1호는 지난달 29일에 태어난 K씨(26·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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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정액 임신성공을 계기로 본다|아기 못 낳는 가정에 "복음" |인공수정
냉동 저장된 정액을 이용한 인공수정이 고려대 의대 산부인과 구병언 교수에 의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는 보도가 있자 이에 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불임부부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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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성별 마음대로 선택"|미, 「에릭슨 방법」큰 인기 끌어
태어날 아기가 남자냐 여자냐 하는것은 인간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자연의 비밀 중의 하나. 문화권에 따라 남녀에 대한 선호에 차이는 있지만 고래로 인간은 태어날 아기의 성을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