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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촛불집회] "박종철 열사가 꿈꾼 세상"…한파속 호남 '촛불'
14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동 풍남문광장에서 열린 '제10차 전북도민 총궐기 대회' 모습. 김준희 기자영하 5도의 한파와 매서운 바람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호남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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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 구하려 몸을 사르니…" 정원스님이 택한 소신공양은
9일 오후 숨을 거둔 정원스님이 자신의 뜻을 세상에 알리려고 택한 것은 소신공양(燒身供養), 즉 분신이었다.소신공양은 자기 몸을 불살라 부처에게 공양하는 종교적 행위다.불교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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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한 정원스님 향해 안타까운 마음 전해져…“호전 기미 없다”
광화문에서 분신한 정원스님(64)에 대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소설가 이외수 등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사진 추미애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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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항거 비대위 “정원스님 휴대폰, 태블릿 PC 돌려달라”
[사진 YTN 캡처]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를 중심으로 구성된 ‘정원 큰스님 분신항거 비상대책위원회’가 경찰에 정원스님의 휴대폰과 태블릿 PC를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비상대책위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