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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과 현대 건축 오가는 자칭 ‘동네 건축가’
관련기사 1000년 역사의 한의학을 쇼윈도 앞에 세우다 ‘갑을병’. 춘원당의 건축주 윤영석 원장, 건축가 황두진, 시공자 장학건설의 정세학 사장이 만든 록 밴드의 이름이다.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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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학展-나무화랑 20일까지
93년「녹슨 시대-신탄리 가는 길」을 부제로 단 전시에서 분단된 조국에서의 민중과 자연의 굴곡을 화폭에 담았던 젊은작가 정세학(35)씨의 두번째 개인전. 첫 전시회의 주제의식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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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사고로 낸 부도 처벌할 수 없다
서울형사지법항소 6부 (재판장 강현태 부장판사)는 17일 『돌발적인 사고 때문에 이미 발행한 수표를 결제하지 못해 부도가 났을 경우 이를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죄로 처벌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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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 직원도 수사
국민학교 급식빵 집단 식중독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변재일 검사는 23일 서울시 교위와 산하 4개 교육구청 급식 담당자 이외에도 문교부 급식 담당자들이 한국식품공업(사장 정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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