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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궁까지 행진허용

    「아키노」대통령이 말라카냥궁 근처에서의 시위를 허용하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각료8명과 정부관리들이 가담한 약 1만5천여명의 필리핀시위대는 26일 보안군의 발포사건현장인 멘디을라교를

    중앙일보

    1987.01.27 00:00

  • 비군경, 전면 비상경계 돌입

    【마닐라 AP·AFP=연합】토지개혁을 요구하는 필리핀의 좌익농민시위군중들에 대한 정부보안군의 무차별 발포로 최소한 12명이 숨지고 약1백명이 부상한 사건에 이어 좌익정당이 26일

    중앙일보

    1987.0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