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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위세에 「새끼줄 방역」
경남 창녕군 부곡면 온정리에서 번진 「콜레라」는 13일 이웃 마을인 길곡면 도천면 2개면과 인접군인 밀양군 무안면 그리고 부산시로 번져 차차 오염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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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방역대책
보사부는 지난 7일에 발생한 진주 등지에서의 장티푸스 예방접종 집단 부작용 사건이 예방약의 관리 소홀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자가진단하고 예방접종 약 관리지침을 마련하여 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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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역 속수무책
18일상오 「콜레라」오염지구가 확대, 9개구중 7개구 23개지역으로 번지고 있으나 서울시는 비상방역령에 대한 행정력이 말단에까지 미치지 못해 냉음식을 비롯 물오징어 냉어물이 발병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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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에 걸린 실족 방역|의문 많은「콜레라→비브리오→콜레라까지」
10여일 동안 충남 전북 등 서해안일대에 번지고있는 괴질은 9일 진성「콜레라」로 밝혀졌다. 이 괴질은 보사부가 지난 2일 의사 「콜레라」라고 발표한 뒤 3일에는 장염「비브리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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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무료 치료 확대
보사부는 28일 지금까지 국민학교 아동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결핵환자 무료 치료 사업을 올해부터 중·고교학생과 교직원에게까지 대상을 넓히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보사부는 올해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