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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하다 후진 차에 놀라 넘어진 노인…운전자 벌금형, 왜
무단횡단 자료사진. 중앙포토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직접 충돌하지 않았지만, 놀라 넘어져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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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립대 대학원장이 술 취해 계약직 강사 폭행
서울 송파경찰서 전경. 사진 JTBC 캡처 인천의 한 사립대 대학원장이 강사를 폭행하는 일이 벌어져 경찰이 조사중이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인천의 한 사립대 대학원장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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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허위사실…고소할 것"
공지영(왼쪽), 심상대(오른쪽) [뉴시스] 심상대 작가가 "공지영 작가를 성추행했다는 건 허위사실"이라며 공 작가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심 작가는 3일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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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심상대 작가에 과거 성추행 당했다"
공지영 작가 [연합뉴스] 공지영 작가가 과거 심상대 작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공 작가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 작가의 새 작품 『힘내라 돼지』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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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m 높이서 줄도 없이 번지점프 전치 10주 부상’ 아찔한 실수한 번지점프 직원 실형
한 여성이 번지점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중앙일보DB] 42m 높이에서 줄도 없이 번지점프를 하게 해 손님을 다치게 한 번지점프 업체 직원이 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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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커피빈, 매장 고객에 화상 입히고 나몰라라?
커피전문점 커피빈이 매장 직원의 실수로 고객에게 화상을 입히고도 1주일째 늑장대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취재 결과 드러났다. 본지가 단독 입수한 피해자 A씨의 제보에 따르면,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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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신문고] 무심코 걷다 꽈당 … 돌 말뚝 사람 잡을라
서울 강남구의 한 빌딩과 도로 사이에 석재 볼라드 여러 개가 잇따라 세워져 있다. 사유지에 설치된 볼라드는 관련법이 없어 대부분 높이가 낮고 재질도 돌이나 철이다. [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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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때려 숨지게 한 새 엄마…뒤늦게 드러난 '두 얼굴'
8살 초등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새 엄마, 그의 이중적인 행동이 드러나 더욱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새 엄마는 죽도로 딸의 손바닥과 머리를 때린 것은 물론, 집에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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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부서, 초동 수사 소홀로 애꿎은 시민 85일간 구속한 전력
수원 지동 살인 사건의 초동 수사를 부실하게 한 것으로 드러난 수원중부경찰서가 전에도 교통사고 초동 조사를 부실하게 해 가해자로 몰린 애꿎은 시민이 85일간 구치소에 갇혔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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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커피체인 사장, 부인 폭행혐의 피소
외국 유명 커피전문점 업체 국내 사장 A씨가 상해 혐의로 고소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달 A씨를 기소할 필요가 있다며 검찰에 사건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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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행인 친 50대 금고 4개월 실형 선고
자전거를 타고 가다 지나가던 사람을 치어 중상을 입힌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자전거가 도로교통법상 ‘차’라는 이유에서다.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이석재 판사는 26일 자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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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카트 사고도 교통사고”
지난해 10월 중국 상하이(上海)의 한 골프장에서 A씨(67·여)는 전동카트로 50대 한국 여성인 B씨를 쳤다. 골프 라운딩을 하던 A씨가 전동카트를 운전해 다음 홀로 가던 중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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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악순환 '피해자' 전학가면 끝?
잇따른 학교폭력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지만 가해 학생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없어 사실상 피해학생의 전학으로 상황을 마무리는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노컷뉴스가 23일 보도했다. 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