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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국방, 군사 역사 ABC도 몰라"
2일 국방부 국방회관에서 열렸던 윤광웅 국방부 장관과 전직 국방부 장관 등 15명의 군 원로 간의 오찬 간담회에 앞서 윤 장관(왼쪽)이 이상훈 전 장관(오른쪽)과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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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현직 국방장관 갈등 확산돼선 안 된다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의 한국군 단독행사와 관련한 전.현직 국방부 장관 간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윤광웅 장관이 역대 장관들의 '전작권 논의 중단' 요구를 거절하자 이들이 다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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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윤 국방, 군 원로에 사과를"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右)를 비롯한 원내대표단이 4일 윤광웅 국방장관(左)에게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관해 묻고 있다. [연합뉴스] 한나라당이 4일 한미연합사가 갖고 있는 전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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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군생활 한 분들이라 …" 윤 국방 '전작권 환수 말라' 원로 충고 일축
윤광웅(사진) 국방부 장관은 3일 "한국군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환수하더라도 한.미동맹에 기초한 미국의 지원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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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군이 주한미군 지휘할 수도
한국군이 이르면 2011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환수한 뒤의 한.미 연합체제 밑그림이 나왔다. 기본 골격은 한국군과 주한미군이 각각 독자적인 사령부를 창설해 이원화된 전시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