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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친구에 ″사랑의 손발〃4년|전신마비근로자 병상 지키는 황철범씨
『친구의 몸이 하루빨리 완쾌돼 벌떡 일어서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산업재해로 불구가 된 친구의 손발이 돼 4년째 간병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황철범씨(35·경북 영일군 오천읍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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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문학평론가 인하대교수)
오늘날 이땅에서 가장 중요한 문체의 하나는 정의로운 부의 축적이며, 그 정당한 분배다. 정당한 분배, 즉 평등의 실천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내포한 제반 모순과 부조리를 극복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