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쇄납치강도 主犯 육원균 검거-수배중에도 6차례 범행
연쇄 납치.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30일 주범 육원균(陸原均.31.전북전주시완산구삼천동)씨를 대구에서 검거,특수강도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그러나 陸씨는 지금까지 도주하는 동안
-
순창고추장 기능보유자 .가짜'납품 혐의로 구속
서울관악경찰서는 27일 허가내용과는 달리 방부제가 첨가된 순창고추장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위반)로 「순창전통고추장」 제조기능 보유자 강순옥(姜洵玉.50.여.전북순창군순창읍
-
자매살해 용의자 목매 숨진채 발견
전주 자매 연쇄 피살사건(본지 5월25일자 23면 보도)의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의 수배를 받아 온 박서진(朴瑞珍.37.전북익산시갈산동)씨가 25일 오전7시20분쯤 인천시중구항동7가
-
한총련 4기 출범식 4만여명 전북대 모여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회(韓總聯.의장 정명기.전남대총학생회장)가23일 전북대에서 도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등 전야제를 시작으로25일까지 3일간의 제4기 출범식 행사에 들어갔다. 이날 열
-
대전서 부녀자 연쇄납치주범 검거
서울양재동 데이트 남녀등 부녀자 연쇄납치강도 사건의 주범인 최승철(38.부천시원미구중동).육원균(31.전북전주시완산구삼청동)씨등 2명이 17일오후 대전에 나타났다가 崔씨는 경찰에
-
서해 군산 앞바다서 조개잡던 어부 식인상어에 물려 사망
10일 오후1시쯤 전북군산시옥도면연도리 앞바다 10여㎞ 해상에서 키조개를 잡던 어부 이관석(33.충남보령시신흑동)씨가 식인상어에 물려 숨졌다. 대광호 선장 이미영(45)씨에 따르면
-
스포츠 단체들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가 없는 스포츠는 생각할 수 없다.장래 한국스포츠를 짊어질 주역일뿐만 아니라 프로팀에는 미래의 고객이기 때문이다.프로야구와 프로축구 등 프로구단에서 대규모로 어린이 회원을 모
-
부탄가스 흡입 여중생 가스폭발로 셋 중화상
1일 오전1시쯤 전북익산시창인동 H여인숙 객실에서 익산 모여중 3년 朴모(15)양 등 10대 여학생 3명이 부탄가스를 흡입하던중 가스가 폭발,온몸에 중화상을 입고 중태다. 경찰은
-
고교생 낀 10대 5명 날치기 행각
서울 강서경찰서는 18일 훔친 차량을 이용해 10여 차례에 걸쳐 행인의 가방을 날치기,1천여만원을 빼앗은 李모(17.D공고2.서울양천구신월2동)군 등 10대 5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
-
통계로 본 15대 국회의원 당선자-직업
공무원출신들의 여의도 진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검찰 경찰총수만도 7명이나 된다.12일 오전3시 현재 당선이 확실시 되는 2백38명의 후보선량들의 직업분포를 분석한 결과,전직 공
-
수협 현금수송차 추돌후 2억 털어-전주서 20대2명 도주
10일 오후5시50분쯤 전북전주시완산구서신동 성원아파트 앞 네거리에서 20대 청년 두명이 탄 승용차가 김제수협 현금 수송차량을 들이받은 뒤 현금과 수표 등 2억3천만원을 빼앗아 달
-
제15대 총선 票지키기-곳곳서 운동원 출동 금품살포 시비
유례없는 혼전속에 펼쳐진 15대총선은 선거운동 마지막날까지 각종 인신공격성 폭로전과 금품살포.폭력사태로 얼룩졌다. 투표를 하루 앞둔 10일 각 후보진영은 그동안 다져온 표를 지키기
-
순창고추장 진위논란 기능보유자 자살기도
순창고추장 진위 여부를 둘러싼 관악구의회와 관악구청의 논란을해명하기 위해 경찰에 자진 출두한 전통 순창고추장 기능보유자가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음독자살을 기도했다. 9일 오후2시2
-
제15대 총선 고정표 굳히기.상대표 뒤집기 최후 안간힘
D-1일. 15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우세를 판단하는 후보들은 확보한 표 굳히기 집안단속에 부심하고 있고,열세 후보들은 막판 뒤집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특히 일부 정당에서 막대한
-
제15대 총선 선거단신
▒…목포경찰서는 2일 총선을 앞두고 특정 정당후보의 낙선을 위해 가두시위를 벌인 혐의(선거법 위반)로 목포전문대 학생회장송원천(宋元天.26)씨를 구속했다.경찰은 또 宋씨 연행에 항
-
유세장 원정 소매치기
전남 나주경찰서는 31일 국회의원 후보 합동연설회장에서 소매치기를 한 朴만준(58.무직.전북김제시신풍동475의4)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상습절도)혐의로 긴급구속했다. 朴씨는
-
제15대 총선 단신-인천 대우자동차서 고소
경찰청은 29일 최근 한총련.민주노총등 일부 재야단체에서 특정정당및 후보를 지지.반대하거나 선동하는등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고 전국 경찰에 철저한 단속을 지시했다
-
IIE후원모임 참여하신 분
◇정부부처^나웅배 부총리^김인호 공정거래위원장^임창열 과기처차관^박일룡 경찰청장^조성빈 경찰청차장^유상식 해양경찰청장^이수일 경찰대학장^유병국 경찰종합학교장^최남진 경찰중앙학교장^
-
사업부진 생활어렵다 70대 老母 길에 버려
전북정읍경찰서는 22일 생활이 어렵다는 이유로 70대 노모를길가에 버린 혐의로 高양동(46.상업.광주시서구광천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高씨는 지난 19일 당뇨병과 치매증
-
승합차 음주운전 트럭 들이받아 마을주민 셋사망.13명중상
18일 오후7시30분쯤 전북남원시대강면방독리 앞길에서 봉고승합차(운전자 姜기호.59.남원시대강면사석리)가 길가에 주차돼 있던 트럭을 들이받아 승합차에 타고있던 梁병옥(68.여.남원
-
못사는 자식들 부담 덜어주려 70代 노부부 부모묘서 자살
70대 노부부가 어렵게 사는 자식들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부모 묘소에 찾아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2일 오전 7시40분쯤 서울중랑구망우3동 망우공원 묘지내에서 이귀동(李貴東.7
-
1만원권 僞幣 서울서 또 발견-모두 11장으로 늘어
29일 오전10시30분쯤 국민은행 서울 마천동지점에서 야쿠르트 판매원 宋영희(40.서울강남구역삼동)씨가 전날 수금한 대금1백30만원중 1만원권 1장이 위조지폐인 것으로 밝혀졌다.
-
비참한 세상살이에 살인劇 충동 10代가 무작정 칼부림
한 10대가 비참한 세상살이에 화난다며 무차별 살인극을 벌이기로 마음먹고 슈퍼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뒤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성북경찰서는 25일 상점주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
-
아내와 6년 불륜관계 맺어온 40代 남편이 살해
23일 오후7시40분쯤 전북전주시완산구효자동 금호아파트 3동엘리베이터 안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姜도신(44.회사원)씨가 자신의 부인 李모(34)씨와 불륜관계를 맺어온 吳병권(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