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嚴三鐸씨 항소심 징역1년을 선고
서울형사지법 항소6부(재판장 梁泰宗부장판사)는 21일 슬롯머신업자로부터 2억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1년6월등을 선고받고 항소한 前병무청장 嚴三鐸피고인(54)에 대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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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언씨 공판 안팎-소란속에 끝난 표적수사 공방
國民黨의원 朴哲彦피고인에 대한 알선수재사건 사실심리가 19일법정소란속에서 끝남에 따라 재판부의 유.무죄 판단과 선고형량에관심이 몰리고 있다. 뇌물사건의 특징이기도 한 물적증거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