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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샤갈, 호안 미로 영암 미술관서 만나요
3일 영암에 문을 연 하미술관. 아버지가 영암 출신인 재일동포 하정웅씨가 기증한 작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 영암군]9일 오전 전남 영암군 군서면 하미술관. 백발의 노년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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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정신으로 우리 땅 수호” 울돌목의 거북배 독도에 가다
“독도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일본인들에게 이제 망발을 그만두라고 준엄하게 경고한다.” 거북선을 본떠 만든 유람선인 ‘울돌목 거북배’가 1일 독도에 입항해 충무공의 호국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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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흥미진진 진도
남종화의 산실 '운림산방'(左)진도군립국악단 판소리 공연.제주도·거제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 사면이 바다지만 어업보다 농업이 발달한 곳, 전통 문화유산 그득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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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바닷길 빛낸 민속공연 30년
"바닷길 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잡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 사람으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17~19일 제30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때 국악.민속놀이 부문 행사를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