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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송곳' 순천 "지역회생 중요, 당보다 인물"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 미리 보는 총선 격전지 민심 김성탁 논설위원 지난 1일 오후 전남 순천시 종합버스터미널. 웬만한 광역시만 해도 버스터미널을 쇼핑시설과 복합 개발한 곳이 많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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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로 총선 후보 뽑는 민주당 권리당원 마감… '역대 최대 규모' 80만명 관측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가 지난 6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권리당원투표'를 홍보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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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기득권 포기 … 안철수 견제도
민주당이 전체 당원 찬반투표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를 폐지하기로 했다. 67.7%가 찬성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5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투표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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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년 기초자치단체 구청장·군수
내년 6·2 지방선거에선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내 39명의 기초자치단체장도 뽑는다. 구청장 33명, 군수 6명이다. 이들은 일선에서 실생활과 직결된 행정을 결정하기 때문에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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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봉투' 포상금 최고 5000만원
총선 출마 예정자들의 금품.향응 제공 등에 대한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중앙선관위가 불법 선거운동 신고에 대한 포상금을 현행 최고 1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크게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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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총선 불법운동] "행사費 달라" 유권자 손벌리기 극성
내년 제17대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선거판이 벌써부터 혼탁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음식 접대에 관광 제공, 명함 돌리기 등 판에 박은 수법에서부터 사이버 불법 선거운동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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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튀는 이미지로 표심 잡아라
4.13총선 후보 등록일이 다가오면서 출마예정자들이 갖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상징화시켜 유권자들의 표심을 끌어안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역사적으로 존경받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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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인터넷서 달아오르는 사이버 총선
이번 총선에서는 종래와 달리 사이버(가상공간)선거운동이 주요 활동영역으로 등장했다. 입후보 예정자 대부분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사이버 공간을 통해 유권자에게 접근,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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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 선거 과열·혼탁 조짐
다음달 실시예정인 교육위원 선거가 후보들이 난립하면서 과열.혼탁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 선거부터 학교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교육위원을 뽑게 되자 후보등록 시작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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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반장 6월 지자제선거운동 외면 "뛰어봐야 부수입 없다"
전남여수시 의원선거 출마를 준비중인 朴모 (41) 씨는 지난달말 지역에서 영향력이 있다고 알려진 통.반장 2명을 선거운동에 끌어들이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이들이 선거기간중 법정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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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안 수협조합장 선거 과열 조짐
전남신안에서는 다음달 31일로 예정된 수협조합장 선거 출마예정자들이 벌써부터 섬의 조합원을 찾아다니며 선거운동을 벌여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 출사표를 던진 군의원 두 명이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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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집단民願 '봇물'
총선 출마희망자들에게는 한표가 아쉽다.유권자가 상전이다.이같은 다급한 심정을 이용해 민원을 해결하려는 현상이 15대 총선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