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신대교, 전라남도 막바지 점검 진행 중…특별한 이상 없어
'이순신대교' [사진 YTN 캡처]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로 인해 전라남도 측은 대형 화물차를 이용한 구조적 문제 여부 확인 등 막바지 점검을 진행 중이다. 26일 전남 광양시 금호
-
"흔들림 때문에 속이 울렁거려" 이순신 대교, 오늘 오후 5시에 통행재개 결정
이순신대교 [사진 YTN 캡처] 26일 오후 6시부터 6시 10분 사이 112와 119에는“이순신대교가 평소보다 심하게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신고자
-
이순신대교, 교통 전면 통제…어느 정도길래 ‘화들짝’
이순신대교 [사진 YTN 캡처] 이순신대교 교통 통제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부터 10여분 동안 119와 112에 “이순신대교가
-
이순신대교, 현재 전면 통제 중…개통 재개 여부는 오늘 오후에야
이순신대교 [사진 YTN 캡처] 26일 오후 6시부터 6시 10분 사이 112와 119에는“이순신대교가 평소보다 심하게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신고자
-
해경, 관제 구멍 … 맹골수도 또 사고 … 중국어선 불법 조업 단속도 손 놔
해경과 해양수산부는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의 1차 책임 부처로 지목됐다. 4개월이 지난 지금 해경과 해수부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실망스럽게도 해수부의 제도 개혁은 첫걸음도
-
성범죄, 악마는 가까운 곳에 있었다
“승미야, 아빠가 뽀뽀하자고 할 때는 이를 꼭 악물어.” 영미씨(가명·26)는 10살 아래인 동생 승미(가명·16)에게 어릴 때부터 이런 당부를 해야 했다. 몇 년 전부터 엄마와
-
"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실종자 가족이 모인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아간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자원과 인력을 모두 투입해 구조에 최선을 다
-
"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실종자 가족이 모인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아간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자원과 인력을 모두 투입해 구조에 최선을 다
-
"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민·관·군 합동구조대가 민간업체 ‘언딘’의 바지선을 이용해 수색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세월호 침몰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실종자 가족이 모인
-
"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민·관·군 합동구조대가 민간업체 ‘언딘’의 바지선을 이용해 수색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세월호 침몰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실종자 가족이 모인
-
“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민·관·군 합동구조대가 민간업체 ‘언딘’의 바지선을 이용해 수색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뉴스1] 관련기사 2호선, 신호 고장 난 채 나흘 달렸다 대한민
-
선장·선원 11명 모텔서 지내게 … 해경, 서로 말 맞추게 방치했다
해양경찰의 세월호 사건 초기 수사 부실이 도마에 올랐다. 세모그룹 출신인 이용욱(53) 전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이 투입된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당장 해경은 인력 배치를 부적절하게
-
구원파 신도였던 이용욱, 10년간 해경 요직 두루 거쳐
이용욱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이 1일 새벽 전남 진도군청에서 기자회견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뉴스1]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승객 수색과 구조작업을 총괄 지휘하던 이용욱(53) 해
-
이용욱 해경 국장, 구원파 신도 논란에 경질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세월호 침몰사고 수사를 맡은 해양경찰청 이용욱(53) 정보수사국장이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신자였으며 한때 세모그룹에서 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세월호 맡은 해경 정보수사국장, 세모그룹 근무했던 구원파였다
해양경찰청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이 4월 19일 진도 팽목항에서 브리핑하고 있다(사진 위). 아래는 이 국장의 1997년 박사학위 논문. 후기에 ‘면학의 계기를 마련해 주신 세모 유병
-
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침몰한 세월호 내부에서 처음으로 3구의 시신이 수습됐다. 해양경찰은 20일 새벽 “남성 두 명과 성별이 확인되지 않은 한 명의 시신을 선내에서 수습했다”고 밝혔다. 합동 구조팀은
-
탈출 선장 “할 수 있는 일 없어 나왔다” … 구조작업 성과 없어
세월호 선장 이준석(69)씨는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탈출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침몰사건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씨는 “구조선이 왔고,
-
SNS 유저가 1차 뉴스 생산 … 정부서 다른 말 하면 불신
19일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서 이용욱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이 수색 상황에 대해 브리핑하던 중 실종자 가족이 사고 해역 현재 상황에 대해 보내온 문자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
SNS 유저가 1차 뉴스 생산 … 정부서 다른 말 하면 불신
19일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서 이용욱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이 수색 상황에 대해 브리핑하던 중 실종자 가족이 사고 해역 현재 상황에 대해 보내온 문자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
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관련기사 [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사설] ‘리셋’하라,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템 “사고 당시 항해사, 맹골수로 운항은 처음” 46개 중 1개만
-
이준석 선장, 최고 무기징역 도주선박죄 첫 적용
세월호 이준석 선장(왼쪽)이 가장 먼저 탈출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18일 뉴스와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16분쯤 전남 진도 팽목항에 도착한 첫 번째 구조
-
[인사] 경찰청 外
◆경찰청<총경급 전보>▶경찰청 홍보담당관 유충호▶〃기획조정담당관 진교훈▶〃재정담당관 김교태▶〃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서연식▶〃감찰담당관 유진형▶〃감사담당관 최관호▶〃인권보호담당관 손장목
-
[인사] 경찰청 外
◆경찰청▶경찰청 대변인 박경민▶〃 정보화장비정책관 박기선▶〃 교통국장 김치원▶〃 수사국(수사기획관) 이재열▶〃 수사국(사이버안전국장) 강성복▶〃 정보심의관 조현배▶〃 경무담당관실(
-
낮부터 일 건성건성 무두일, 누군 밥도 못 먹고 야근
대한민국 공무원 정원이 올해를 기점으로 사상 처음 ‘100만 명 시대’에 진입했다. 복지와 치안 수요가 급증했다는 이유로 정원을 파격적으로 늘린 결과다. 공직사회의 몸집은 커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