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 전자공학과 김대원 교수 연구팀, 스마트 케이블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경희대 전자공학과 김대원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 케이블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기계에 부착된 케이블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
-
[문홍규의 달에서 화성까지] 화려하고 신비한 오로라, 과학자에겐 감시의 대상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탐사그룹장 “21년 만에 강력한 태양폭풍이 지구를 덮쳤습니다. 미국 중위도 지역에서도 오로라가 목격됐으며 통신, 전력시설의 장애가 우려됩니다.” 지난
-
국립창원대 이순일·임형태 교수, 과기부 ‘개인기초연구’ 선정
국립창원대 이순일 교수(왼쪽)와 임형태 교수. 국립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부는 30일 이순일 교수와 임형태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중견연구 / 중견후속)’에 선정돼
-
[시론] ‘전기먹는 하마’ AI 반도체 시대, 한전 나서야
박주헌 동덕여대 경제학과 교수·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인공지능(AI) 혁명과 기후변화는 현생 인류가 직면한 문명사적 도전과제다. 지금까지 문명은 주로 인간 육체 능력의 한계를 극복
-
[속보] 헌재 "KBS 수신료·전기요금 분리징수 합헌"
KBS 자료사진. 연합뉴스 KBS가 텔레비전 수신료 분리 징수(분리 고지)는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으나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됐다. KBS와 EBS의 TV 방송 수신료를 전기요
-
AI 수혜주, 아직 한발 남았다…현대차 주가 9% 폭등한 이유 유료 전용
수소차는 전기차와 함께 친환경차 양대 축으로 꼽힌다. 하지만 전기차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동안 수소차는 사실상 멈춰 있었다. 국내 시장에선 2018년 현대차가 출시한 수소차 ‘넥
-
中, 전기차 '게임 체인저' 전고체 배터리 연구에 1조원 투자
중국이 차세대 전기차의 핵심인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60억위안(약 1조1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차이나데일리가 29일 보도했다. 지난 2
-
서울시립대, 새로운 전자 전이 현상 발견으로 반도체 혁신 예고
이태규 학생 (좌1, 공동 제1저자), Nguyen Huu Lam 학생 (좌2, 공동 제1저자), 김정대 교수 (좌3, 공동 교신저자), 장영준 교수 (좌4, 공동 교신저자),
-
中 “산업망 협력” 日 “제안 거절”…공동선언문 두고 줄다리기
4년 5개월 만에 이뤄진 한·일·중 정상회담의 공동선언문을 놓고 일본과 중국이 신경전을 벌였다고 29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공동선언문을 놓고 교섭하는 가운데 중국 측이
-
중국엔 10개 車산업 '등대공장', 한국엔 0개인 이유 살펴보니
지난해 11월 문을 연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로봇이 아이오닉 5를 조립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전 세계 ‘등대공
-
이성해 이사장 "고객 만족이 최우선인 '현장중심' 철도 조직 만들 것"
━ 취임 100일 맞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사진 국가철도공단 “앞으로 철도운영사는 물론 열차를 이용하는 국민을 위해서 제때에 품질
-
[미래의 대학, 사이버 대학교] 전공 학과 강의 평생 무료로 청강 가능…학비 저렴하고 다양한 장학혜택 제공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997년에 출발한 이래 국내 온라인 교육에 이바지해왔다. 올해 창립 27주년을 맞아 창학 100년을 향한 비전 아래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수요자 중심
-
[미래의 대학, 사이버 대학교] 학생 중심 학습관리시스템 개발 운영…국내 최대 1만9184명 재학생 수 보유
한양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지난 2002년 개교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현재 학부과정 1만7987명, 석사
-
KERI 최정희 박사팀 등 리튬이온전지 수명 늘릴 핵심기술 개발
KERI 최정희 박사가 산화알루미늄 분산액(왼쪽)과 이를 적용한 리튬이온전지 음극(-) 전극을 들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소재공정연구센터 최정희 박사팀이 한양대 이
-
전력·부동산 싸움부터 이겨라, AI 패권 쥘 데이터센터 전쟁 유료 전용
Today’s Topic데이터센터 잡는 자,AI 패권 전쟁 승리한다,디워(D-war)② 한때 조금 큰 ‘전산실’ 정도로 여겨졌다. 어느 순간 긴축 중인 실리콘밸리 빅테크가 유
-
"잔해만 남았다" 2살 아이까지 삼킨 토네이도…美1억명이 떤다
미국 중남부에 토네이도 등 강력한 폭풍우가 발생해 최소 20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7일(현지시간)부터는 폭풍우가 인구가 몰린 미 동부까지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
-
尹 대통령 “2025~2026년 ‘한일중 문화 교류의 해’ 지정”[공동선언 전문]
한일중 비즈니스서밋이 27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한일중 정상이 3국 협력의 굳건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향후
-
[월간중앙] 흥미취재 | 나는 대한민국 ‘평균’일까?
보유 자산 6억원은 있어야 ‘보통사람’ 대한민국 ‘보통사람’, 월평균 544만원 벌어 276만원 쓰고 105만원 저축 소득구간별 평균 보유 자산, 1억원대부터 11억원대까지 최대
-
적은 인구라도 모여 사는 압축도시, 지방 소멸 해법이다
━ 게임이론으로 본 세상 처음 인터넷이 도입되었을 때 한국은 빠르게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었던 나라 중 하나다. 그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분명한 한 가지 요소는
-
기술융합으로 기술 경쟁력 확보…과기부, 예산 880억 투입한다
ESS는 AI 시대 전력원으로 뜨는 신재생에너지의 필수 요소다. 지금은 리튬 이차전지로 전원을 쓰며 화재 위험이라는 약점을 안고 있다. 스팀 사업이 지원한 연구는 수계아연-태양전
-
'기술 융합'으로 기술 경쟁력 확보… 과기정통부 올해 880억 투입 [팩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계적 수준의 기술 확보를 위해 ‘스팀(STEAM) 연구사업’ 110개 과제에 약 88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분야와 주체를 넘나드는 융합 연구 사업에 집중
-
반도체에 26조 금융지원…전기·용수·도로, 정부가 책임진다
정부가 23일 발표한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방안’의 핵심은 26조원 규모 금융 지원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대기업에 직접 보조금을 쥐여주는 내용은 빠졌다. 반
-
창원대 ‘과기부 SW중심대학사업’ 선정
AI(인공지능)가 그린 국립창원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진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는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가 주관하는 ‘2024년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
-
"고무처럼 늘리고 줄여도 무선통신"...韓 세계 최초 '전자피부' 개발
정예환 한양대 교수 연구팀이 늘리거나 줄여도 무선통신 성능을 유지하는 신축성 웨어러블 무선통신 기술을 개발했다. 사진 한양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양대학교 정예환·유형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