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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서명파동' 진통…박법무 '집단행동 不容'
검찰 사상 최초인 일선 검사들의 서명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박상천 (朴相千) 법무장관은 2일 기자회견을 갖고 "검사들의 집단행동을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 고 천명했다.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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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파동]연판장 파동 뒤숭숭한 법조계
대전지역 법조계 비리사건과 일선 검사 서명파동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법무부와 검찰은 2일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대책을 마련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법무부는 강도 높은 법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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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산다]헌법재판소 초대 재판관 김양균변호사
무등산으로 오르는 길목 한켠에 자리한 광주지방변호사회관 4층. 지난 94년12월 헌법재판소 초대 재판관 임기를 마친 김양균 (金亮均.60) 변호사가 곧바로 낙향해 설립한 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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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개혁보다 안정형 자리바꿈-검찰 고위급인사 배경
검사장급이상 40명중 37명이 자리 바꿈을 한 이번 검찰간부인사는 규모면에서 대폭이지만 과감한 발탁과 개혁보다는 연공서열을 중시한 안정형 인사로 평가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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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출신 검사장시대 열어/검찰수뇌부 대폭인사 특징
◎지검장 12자리중 10석/서열·능력 중시… 대선도 고려 24일 전격 단행된 검찰 수뇌부인사는 일선 지검장 전원을 교체하고 서울·부산·대구·광주지검장 등 주요 포스트에 사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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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장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장.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치안수장. 1천만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 안녕과 질서유지라는 막중하고도 신성한책임을 떠맡고 있는 자리. 그래서 전국 15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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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국승준씨/제1회「보호선도대상」수상자 중앙일보ㆍ법무부주최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제도 창안 『이번 수상이 남보지 않는 곳에서 비행청소년을 이끄느라 사생활을 잊은 전국의 동료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준다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대상을 받은 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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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13회시대열린다
검찰 후속인사가 태풍권에 들었다. 신임 정해창법무부장관(10회·58년 합격)-이종남검찰총장(12회·60년)의 취임은 고시8회 (56년) 시대의 종언과 고시13회(61년)시대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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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59명의 현주소
대법원판사-. 존엄성과 양심의 상징인 법관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지위다. 모든 법관이나 법학도의 선망의 대상인 것도 물론이다. 그러나 그들의 이름이나 활동내용은 일반인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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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개선 당부 사신 보내
김치열 법무장관은 22일 전국 평검사 4백21명과 검찰 3급 이상 일반직 4백62명 등 모두 8백83명에게 사신을 우송. 내용은 검찰이 그 동안 추진해온 체질개선과 관련해 「시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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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수행위한 편제|전국검사 대폭이동의 안팎
2백 명에 이르는 전국 각급 검찰의 검사를 전보, 또는 승진 발령한 2일의 검사이동은 인사의 규모와 내용에 있어 일대혁신을 가져왔다. 이번 인사의 규모는 검사현원 3백29명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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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대이동 있을듯
법무부는 오는 9월 개청 될 서울지검 영등포지청과 성동지청의 기구개편에 따라 대폭적인 전국 검사이동을 할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신설되는 영등포지청과 성동지청장은 고참 부장검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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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상대 배상금 청구소송 일원화 새해 1일부터 실시
국가를 상대로 하는 손해배상금 청구소송을 일원화하기 위해 법무부 안에 신설되는 송무실은 새해 1월부터 국가상대의 모든 소송수행활동을 벌인다. 14일 법무부에 의하면 송무실장에는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