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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의 재기-권투라이트·미들급 최송근군

    「링」에서 자취를 감춘지 3년만에 홀연「사각의 정글」에「컴백」, 제 46회 전국 체육대회「라이트·미들」급에서 우승한 최송근(전남·31사단)선수에게는 남모르는 눈물이 많았다. 전형적

    중앙일보

    1965.10.09 00:00

  • 내고장 영광 한 몸에|훈련상황

    해방되면서 줄곧 종합우승을 독차지해온 서울「팀」은 올해 광주 국체에서도 종합우승이 무난할 듯. 축구·야구·농구·배구·탁구등 대부분의 구기와 육상·「테니스」·「복싱」등 개인경기종목에

    중앙일보

    1965.09.24 00:00